- 해연갤 - 게임
- 게임
https://hygall.com/583927224
view 4735
2024.02.11 20:01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카와구치 선생님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카와구치 선생님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와 ㅅㅂ 오리지널전개를 이렇게? 알준 캐릭터성 이렇게 잘 파악하고 설명해준거 ㅈㄴ 공식에서 처음인듯 하 눈물남 ㄹㅇ
알준은 자벌적인 성격이라 5장 자기행동 어케생각했을까? 궁금했는데 코믹스에서 제대로 다뤄줘서 좋았음 속죄를 위해 즐겨서도 기뻐해서도 안된다니 따흐흑
이랬던 애가 막간2넘고 여장입고 마스터와 여행하는 자기가 즐겁다고 인정하고 산르나 클스때 산르나한테 즐기라고 충고했다니 미칠 것 같거든요
2부4장보다 여기서 신준 캐릭터성 해상도 더 올라감...실화....?
그러니까 속죄 그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거기에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받아들임 -> 알준 루트
속죄 목표때문에 주위 못돌아보고 그저 기계처럼 속죄함 -> 신준루트 이거란거아님
신준 막간에서도 막연하게 이해안되는거 있었는데 이젠 알겠음... 아샤 닮은캐 나와서 알준/신준 대비도 나오고 2부4장as하는 7장코믹스 실화?
린페랑도 이렇게 엮어줄줄 몰랐음 따흐흑 그렇죠 고지식하고 책임감있고 고집쎈 애가 열심히하면 이건 어쩔수없죠 귀엽고 기특한 아이죠 린슈가 에레 떠올리고 포기하는거 ㅈㄴ좋아.. 보석 받고 땡하는거 솔직히 개그성 짙었는데 우루크 백성들의 마음을 받고 우루크 도시 신으로서 협력하겠다는 린슈도 너무 좋음
카와구치 선생님은 정말 천재 만신이시다 선생님 제발 2부도 그려줘요
https://hygall.com/583927224
[Code: 0152]
- 무제1258.png(1.37MB)
- c115923524bcf0a8de7ab75031c14ca4.png(496.8KB)
- 무제1259.png(1.53MB)
- 무제1260.png(1.63MB)
- 무제1261.png(1.15MB)
- 무제1262.png(1.46MB)
- 무제1263.png(1.95MB)
- 무제1264.png(1.04MB)
- 무제1265.png(1.29MB)
- 무제1266.png(1.58MB)
- 무제1267.png(1.09MB)
- 무제1268.png(1.65MB)
- 무제1269.png(1.46MB)
- 무제1270.png(1.62MB)
- 1d779a870146dd865c4da0858802bcd7.png(472.3KB)
- 무제1271.png(1.71MB)
- 무제1272.png(1.06MB)
- 무제1273.png(1.06MB)
- 무제1274.png(1.41MB)
- 무제1275.png(1.52MB)
- 무제1276.png(943.2KB)
- 무제1277.png(1.38MB)
- 무제1278.png(1.08MB)
- 무제1279 (1).png(1.42MB)
- 무제1280.png(1.13MB)
- 5221aba3612a0beb011aff0fec47d4f3.png(376.3KB)
- 무제1282.png(1.08MB)
- 무제1283.png(1.15MB)
- 무제1285.png(1.22MB)
- 무제1284.png(1.66MB)
- 무제1286.png(1.2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