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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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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입는거..

골프장에서 직원이나 캐디들이 멀리서도 구분하기 쉬우라고 알파는 풀착장인데 오메가는 상탈은 기본이고 최대한 노출이 많게 간소하게 입어야 하는게 룰인거.

예전에는 본인 오메가 예쁜거 트로피 처럼 자랑하던 시절이라 오메가가 골프채를 잡아보긴 커녕 옆에서 벌거벗고 알파 골프치는거 물 가져다주고 땀 닦아주고 수발들고 그랬던 시절도 있었겠지.

오메가 피부가 많이 그을릴수록 알파가 돈 많이 써서 밖으로 많이 데리고 다니며 예뻐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알파의 재력을 상징하기도해서 일부 오메가는 알파한테 일부러 태닝같은거 강요받기도 할듯.

오메가가 골프치는것도 알파들의 유흥거리로 한때 이벤트로 했던건데 그게 시간이 흐르고 일상적으로 정착되면서 오메가도 본인 본딩알파랑은 골프 같이 칠 수 있게 됨.

원래는 무조건 신발이랑 장갑 빼곤 실오라기 하나 없이 다 벗어야 했는데 그나마 오메가 인권 좋아져서 속옷이나 반바지나 모자같은건 쓸 수 있게 된거지.

행맨도 골프 시작하고 필드 처음 나갔을 때 하필 날씨 뜨거운 날에 루스터도 필드 데리고 나갔다가 햇볕에 붉게 익어 쓰라려서 행맨이 아예 만지지도 못할정도로 타서 고생한 이후론 필드에 나가기 전에 행맨이 루스터 온몸에 썬크림 꼼꼼하게 발라주면서 한발 빼고 나가는게 루틴일듯.

루스터한테 골프 자세 잡아주는척 가슴이랑 엉덩이 주물거리고 희롱하다가 루스터 물리적인 자극에 왈칵 젖으면 조용히 풀숲으로 사라지는게 일상일듯.

그늘집에 아예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달아오른 몸 쉬어가는 알파오메가들 좀 있을듯.
거기다 골프장에서 러트랑 힛싸가 한날 동시에 터진 알파랑
오메가가 골프장에서 임신하면 홀인원 턱 같은것도 있을듯.

커플중에 몇 커플 없을 정도로 희귀한데 행맨이랑 루스터가 2번이나 그렇게 애기 생겨서 둘째 생겼을땐 골프장에 비싼 나무도 심고 플레이트도 붙어있어서 약간 임신 간절히 바라는 커플들이 많이 오면서 골프장 흥함.

골프 끝나고 샤워 하면서 루스터가 오늘 진짜 살 많이 탔다고 엉덩이랑 양말신은 쪽만 뽀얀거 수줍게 보여주면 만족스러워 하는 행맨.

골프보다 그냥 루스터가 헐벗고 그린위에서 걸어다니는거 감상하는 맛으로 골프장 가는 행맨이었으면..






행맨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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