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얼굴 머리색만큼 빨개지면서 후눗! 할때부터 아 이거다 오늘 시청률 고점 여기다 했겠지
우물쭈물 하다가 피부 하얗고... 부터 시작하면 사람들 눈 초승달 돼서 또요? 하고 재촉함 근데 듣다보니...
눈꼬리 살짝 처지고 좀 청순한 느낌이면 좋겠고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느낌이 좋아여... 해라
게스트나 방청객들 술렁술렁할듯 그러다 누가 윤대협 아니야? 하는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옴 백호 어어 맞아요 윤대협! 하고 막연했던 자신의 이상형이 실체화 돼서 놀라겠지 걔가 잘생기긴 했다고 태평하게 말하는 백호랑 이거 방송 내보내도 되나 싶어지는 진행자들일듯
방송이 대박이 나긴함 클립 하루만에 조회수 백만 찍음 시청자들 도파민 폭발하는 와중 전국민중에 서 모씨만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