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연갤 - 중국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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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3:58
ㅅㅍ주의
개인감상주의
줄거리 중심 아님 ㅌㅈ해석중심
재탕을 위한 정리
나붕맘대로 다병연화, 비성연화 중심임
11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사혼의 그림 보면서 수사하는 세 사람
- 연화와 적비성이 사건 관련해서 자기들만 알아듣고 이야기 나누자 왜 나만 빼놓냐고 질투하는 다병. 달려주는 연화.
- 알아듣게 얘기해. 앞뒤 빼먹지 말고 자세히 말해! (다병)/ 무식하군 (비성) / 누구더러 무식하대! (다병) / 진정해 나랑 얘기하자. 십년이나 지난 일이야. 네가 많이 어렸을 때지. 내가 제대로 얘기해야 했는데 내 잘못이 크다. 가자. (연화) / 잘 이야기하면 좀 좋아? (다병)
- 계속 연화는 은근히 적비성 싸고 돌고 작은 부분도 칭찬해주고, 다병은 계속 약올라함.
- 사람들은 찻집이나 주점에서 안하는 이야기가 없지 (비성) / 아비 전보다 많이 똑똑해졌군 / 여기서 정보를 얻겠다는 거잖아. 그 정도는 개나소나 다 알아. (다병)
- 밤에 연화가 적비성 방으로 들어가자 수상하게 보는 다병
- 야심한 시각에 둘이 만나다니, 또 내게만 숨기는 게 있군 (다병)
- 여길 오는 동안 방씨 녀석이 널 지켰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넌 잘못됐을 수도 있다. (적비성) /난 지난 십년동안 혼자서도 잘 살았어. 방다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탁 하나만 할게. 방다병은 너를 내 오랜 벗인 줄 알아 그러니가 역할에 몰입해줘 괜한 의심을 사지 말고. (연화) / 네 정체가 드러날까봐 겁나? (적비성) / 방다병은 골치아픈 녀석이야 (연화) /그래 네가 공력을 회복하면 녀석을 죽일게 (비성) / 그러지 마. (연화)
- 두 사람 사이에서 아주 줄타기하는 연화. 세가완삼.
- 아까 그 자는 미치광이 곽곤이었어. ..이연화, 무슨 반응이 그리 미적지근해? (두사람보며) 둘 다 이미 알고 있었어?
- 너희 둘은 이 야밤에 왜 같이 있지? (다병)
- 가위바위보에 져서 석류치마 혼례복 입은 이연화★ 혼례복 입고 나타난 이연화 바라보는 다병, 비성. (누가 봐도 반한 눈빛)
- 혼례복 연화 돌 밟고 넘어질뻔 하자 잡아주는 다병
- 연화 굴러서 연못에 떨어지고. 올라온 연화에게 미치광이에게 당했다고 놀리다가 이연화 목덜미 멍 발견하고 무심하게 연고 챙겨주는 적비성
- 방소협, 오늘은 네가 제일 고생이 많았으니까 내가 야식을 만들어주지. / 사양할게./도망칠 생각하지 말고 와 / 뭐야? 연밥 죽에 고추를 넣었어?!
- 이연화 요리 서로 먹으라고 미루는 다병과 적비성
- 연못 수사해야 하는데 연화는 몸이 약해서 안된다며 아비보고 들어가라는 다병, 적비성 물에 빠트리고.
- 방다병, 왜 자꾸 아비를 건드려? 여기 일이 마무리 되면 아비랑 거리를 두도록 해. 가급적이면 멀리(연화) / 무슨 말이 그래? 내가 아비를 괴롭히는 거 같아? 난 널 돕는 거야! (다병) /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 (연화)
- 자꾸 둘이서만 사혼 이야기하자 빡친 다병. 열받아서 나와놓고는 이연화 걱정.
- 너희는 여기올 때부터 둘이서만 논의하고 나한테는 진실을 감췄어. 사건 조사도 너네끼리 해. 이 몸은 빠져줄게! (질투 폭발한 다병) / 아비는 기이한 비술과 금원맹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이연화가 위험한 거 아냐?
12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너 말이야, 말을 함부로 하고 인색한데다 비밀이 너무 많아. 하지만 그것만 빼면 상당히 괜찮지. 넌 내가 강호에 발 들인 후 처음 사귄 벗이다. 난 네가 위험에 처하는게 싫어. (완전히 빠진 방다병)
- 슬쩍 수사관이라고 치켜올려주며 박다병 구슬르는 연화. 홀랑 넘어가서 다시 함께 수사하는 다병
- 선고도 시신 찾음. 연화 표정 너무 처연.. 스승님 묘 옆에 사형 묘 세우는.
- 이상이 선고도 만난 이야기 회상하는데 너무 첫사랑 회상 같음.
13화
- 사형 시신 앞에서 슬퍼하는 이상이 과거회상
- 아비가 내 외숙과 아는 사이니 이상이도 알고 있겠네 (다병) / 아비는 이상이와 안 친하니 더 물어볼 거 없어 (연화)
- 돈 두둑히 주고 끼닛거리할 거 사오라는 연화. 구두쇠가 준 건데 장터 바로 다녀온다고, 다녀와서 아비 캐볼 거니까 아비 잘 지켜보라고 하고 떠나는 다병
- 방다병 4차 버려짐) 채소 사오니까 사라진 이연화
- 편지. 아비와 사적인 일이 있어거 가봐야해. 편지 남겼으니 인사없이 간 건 아니다.
- 방다병 아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노는 이연화.
- 이연화 네놈과는 끝이야!! (퍽도 끝이겠다)
- 적비성 수라초 해독하는데 49시간 있어야 한다고 하고 도망가다가 잡힌 연화. 혈 눌러서 연화 고정.
- 어디 가는 거냐 / 서로 빚을 청산했으니 이만 가봐야지 / 네 정체를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지 강호를 떠나 죽어도 된단 얘기는 아니었다. 정말 순진하군. / 적맹주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이럴 거 없잖아 / 난 그냥 네가 살아서 나와 한판 붙길 바랄 뿐이다.
- 약마에게 이연화 살리라고 하는 적비성
- 연화에게 쓴 약차 3잔 먹이는 적비성, 내력이 약해서 효과 없다고 하자 자기 내력까지 넣어주는. 적비성 내력 받으면서 괴로워하는 피토 연화
- 내가 못고친다고 했잖아. 그 귀한 내력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했군/ 다른 방도를 구하라. 지금 당장. (괴롭힘 당하는 약마)
- 영사굴 뱀들에게 던져지는 연화. 뱀에게 물리고 괴로워하는 연화 너무 예쁨...
- 망천화 가져와도 소용없다는 연화. 사형 이야기로 1차 도발, 절대 안 싸운다고 버티자 박다병으로 2차 도발. 가는 적비성 잡으려다 피토 연화.
- 네 사형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내가 놈들의 배후를 찾아주마. 약속만 해라. 나와 다시 싸우기로. (적비성)
- 음식에 죄다 연화 이름이 들어가자 상뒤엎는 다병 (우리 연하남 성깔있네)
- 지붕 위에서 빵 먹으며 이연화 생각하는 다병
- 연화루 찾아왔는데 이연화 대신 연화루에서 나오는 적비성. 만신창이 된 몸으로 구하러 나타난 연화. 다병에게 강기 주입하고 연화 협박하는 적비성
- 금원맹이 없어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우리 상이한테 독 넣은게 각려초 너면 널 죽인다는 적비성
- 방다병 5차 버려짐) 일어났더니 또 연화 없어서 한숨..쉬는데 먹을 거 사온 연화.
- 다병에게 아비가 적비성이라는 거 알려주는 연화. 다병 살리려고 양주만 전수하는 연화.
14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다병 구하러 박람인두 구하러 원보산장에 간 다병연화
- 다병 화낼때마다 강기 올라온다고 진정시키는 연화
- 소소용이 고맙다고 연화에게 침 선물하자 아니꼽게 보는 다병 ('칫.. 선물 공세군. 우리 집에 더 좋은 침이 많으니 나중에 얼마든지 줄게!')
15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종정명주에게 화내다가 또 강기 올라오는 다병, 걱정하는 연화
- 연화루 찾아온 소소용에게 식사하고 가라고 하니 뭐? 하고 화내는 다병, 토 달지 말라는 연화. 평소와 달리 고기 반찬 잔뜩 있으니 너무한다며 손님왔다고 이런 거냐며 발끈하는 다병.
- 연화가 소소용 여인 짐을 만지작거렸다고 공주가 뭐라고 할까, 하고 공주이야기 꺼내자 공주 이야기 왜 나오냐고 나는 부마 될 생각 없다 못박는 다병.
- 소소용이 연화 좋아서 왔다고 하자 밥먹다 뿜는 연화와 다병 (연화는 알겠는데 너는 왜 뿜니 다병아)
16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박람인두로 다병 강기 없애는 연화. 지붕에 둘이 앉아 술 한잔 하는 다병 연화. 다병, 또 연화에게 함께 강호를 돌아다니며 사건해결하자고 꼬심.
-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게 (다병)
- 빙편 훔쳐가져는 종정명주 막으러 백의대협 등장
- 이연화 어제밤에 내가 한 얘기 생각해봤어? 나는 어디든 좋아.
- 방다병 6차 버려짐) 또 신호탄 쏴서 이모 소환. 연화에게 화내는 다병. 연화, 부잣집 도련님 운운 독한말 하며 내쫓는데. 또 내가 너 아는 척 하면 개라며 화내는 다병.
- 이연화 농담도 계속 하면 기분 나빠! 나는 뭐 화 못내는 줄 알아? (다병) / 나는 혼자가 편해 사람과 깊은 관계 맺는 것도 별로야 (연화) / 길이 다르면 함께하지 말아야지. 우리는 갈 길이 달라 (연화)
- 적비성에게 이상이 죽여주고 싶다고 말꺼냈다가 필요없다고 혼난 각려초.
17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이연화 장사 방해하는 다병
- 연화에게 네가 교완만과 어떤 마음인지 알 바 아니고 여인은 안죽이니 소자금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적비성. 염왕심왕 데려가겠다고 천자옥 알려달라고 하고.
18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교완만 중독시키는 각려초
- 감옥 알려주는 것처럼 하며 적비성 이화진에 가둔 연화.
- 연화가 양주만으로 완만 치료해놓고 정체 들킬까봐 자기가 치료한 것처럼 대신 행세해주는 적비성.
- 여인때문에 내력일 낭비해 원기가 상했잖아. 네 목숨을 버릴 만큼 그리도 가치있는 사람이냐? (비성) / 저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면 내가 도와주마 (비성)
- 존상께서 이상이를 도와주실 줄 몰랐습니다. / 나와 다시 겨룰 놈이다. 그냥 죽게 놔둘 수는 없지.
- 정체를 알게 된 완만에 등 돌리고 눈물 흘리는 예쁜 연화
- 굳이 사람들을 속여가며 가엾게 죽어가는 이유를 알 수가 없군 / 깜짝 놀랐잖아 오밤중에 문 놔두고 왜 그리로 다녀? 각자 갈길 가기로 했으니 남의 일에 신경 꺼 / 이해는 안가지만 그 뜻은 존중해주지 / 필요 없으니 성가시게나 하지 마.
- 연화가 혼자 죽어가는 거 안타까워서 또 들러서 몸 상태 보고 내력 넣어주는 적비성. 알고보니 내가 독 쓴 거 아니고 각려초가 쓴 거라고 해명, 그리고 염왕심명 데리고 와서 선고도도 내가 죽인 거 아니라고 해명하러 온 거였음.
19화 [사고문 부흥대회]
- 적비성, 조사는 하면 결과 나올테니 넌 나랑 대결하자고 또 꼬심
- 바닥에 피토했다고 걱정하러 온 다병. 약 먹이며 빨리 나아야 나랑 강호를 누비지 않냐고 또 꼬심.
(방다병은 우리는 친구니까 같이 다니면서 사건해결하자!
적비성은 우리는 맞수니까 빨리 치료하고 나랑 대결하자!
연화는 아 싫다고 다 꺼지라고... 무한반복ㅋㅋㅋㅋ)
- 그래봤자 전부 마음에 없는 말이잖아 나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실은 너 네목숨을 하찮게 생각해, 안 그래? (다병) /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야 (연화)
- 산 위라서 추워서 싫다는 연화 (귀엽)
- 연화루 왔는데 벌써 와서 요리하고 있는 다병
- 이제 왔어? / 누가 보면 네 집인줄 알겠다.
- 다신 날 속여서 천기산장으로 보낼 생각하지 마. 도망치기 힘드니까 (다병) / 그럼 그간에 있던 일을 이참에 매듭짓자. 자 새친구를 위해 건배. / 무슨 소리야 새 친구라니? /응. 가장 친한 친구지.
- 소자금이랑 싸우고 돌아와서 다병이랑 새출발하는 느낌으로 술 마시는 연화
- 자꾸 교완만 얘기 나오면 너는 마음 없냐며 그 사람은 임자 있다고 경고(?)하는 다병
20화
- 무심괴에 당해 기억 잃은 적비성. 마지막 힘 짜내서 '이연화를 찾을 것'이라고 써 놓은 손. (보면서 진심 내 눈을 의심함) 그 손에 적힌 거 보고 적비성 데리고 가서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연화
- 적비성 찾아내서 내가 니 주인이라며 사기치는 연화. 몸 안에 적비성의 내력 진맥하게 하고, 네가 날 살리려고 울부짖었다며 거짓말하고.
- 이제 내 말을 믿겠나 / 넌 나에게 중요한 존재였나 보군. 설마 정말로.. /진짜 네 주인이다 / 그 단어만큼은 차마 내뱉지 못하겠군.
- 연화 음식 맛보고 예의상 살짝 웃어보여주는 적비성. 나중엔 결국 뱉어버리고. 방다병과 사온 음식 두고 혈투.
아무리 봐도 적비성 기억상실은 너무 무순의 현실화야 ㅋㅋㅋㅋㅋ
진짜 눈을의심햇따 ㅋㅋㅋㅋㅋㅋㅋ
개인감상주의
줄거리 중심 아님 ㅌㅈ해석중심
재탕을 위한 정리
나붕맘대로 다병연화, 비성연화 중심임
11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사혼의 그림 보면서 수사하는 세 사람
- 연화와 적비성이 사건 관련해서 자기들만 알아듣고 이야기 나누자 왜 나만 빼놓냐고 질투하는 다병. 달려주는 연화.
- 알아듣게 얘기해. 앞뒤 빼먹지 말고 자세히 말해! (다병)/ 무식하군 (비성) / 누구더러 무식하대! (다병) / 진정해 나랑 얘기하자. 십년이나 지난 일이야. 네가 많이 어렸을 때지. 내가 제대로 얘기해야 했는데 내 잘못이 크다. 가자. (연화) / 잘 이야기하면 좀 좋아? (다병)
- 계속 연화는 은근히 적비성 싸고 돌고 작은 부분도 칭찬해주고, 다병은 계속 약올라함.
- 사람들은 찻집이나 주점에서 안하는 이야기가 없지 (비성) / 아비 전보다 많이 똑똑해졌군 / 여기서 정보를 얻겠다는 거잖아. 그 정도는 개나소나 다 알아. (다병)
- 밤에 연화가 적비성 방으로 들어가자 수상하게 보는 다병
- 야심한 시각에 둘이 만나다니, 또 내게만 숨기는 게 있군 (다병)
- 여길 오는 동안 방씨 녀석이 널 지켰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넌 잘못됐을 수도 있다. (적비성) /난 지난 십년동안 혼자서도 잘 살았어. 방다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탁 하나만 할게. 방다병은 너를 내 오랜 벗인 줄 알아 그러니가 역할에 몰입해줘 괜한 의심을 사지 말고. (연화) / 네 정체가 드러날까봐 겁나? (적비성) / 방다병은 골치아픈 녀석이야 (연화) /그래 네가 공력을 회복하면 녀석을 죽일게 (비성) / 그러지 마. (연화)
- 두 사람 사이에서 아주 줄타기하는 연화. 세가완삼.
- 아까 그 자는 미치광이 곽곤이었어. ..이연화, 무슨 반응이 그리 미적지근해? (두사람보며) 둘 다 이미 알고 있었어?
- 너희 둘은 이 야밤에 왜 같이 있지? (다병)
- 가위바위보에 져서 석류치마 혼례복 입은 이연화★ 혼례복 입고 나타난 이연화 바라보는 다병, 비성. (누가 봐도 반한 눈빛)
- 혼례복 연화 돌 밟고 넘어질뻔 하자 잡아주는 다병
- 연화 굴러서 연못에 떨어지고. 올라온 연화에게 미치광이에게 당했다고 놀리다가 이연화 목덜미 멍 발견하고 무심하게 연고 챙겨주는 적비성
- 방소협, 오늘은 네가 제일 고생이 많았으니까 내가 야식을 만들어주지. / 사양할게./도망칠 생각하지 말고 와 / 뭐야? 연밥 죽에 고추를 넣었어?!
- 이연화 요리 서로 먹으라고 미루는 다병과 적비성
- 연못 수사해야 하는데 연화는 몸이 약해서 안된다며 아비보고 들어가라는 다병, 적비성 물에 빠트리고.
- 방다병, 왜 자꾸 아비를 건드려? 여기 일이 마무리 되면 아비랑 거리를 두도록 해. 가급적이면 멀리(연화) / 무슨 말이 그래? 내가 아비를 괴롭히는 거 같아? 난 널 돕는 거야! (다병) /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 (연화)
- 자꾸 둘이서만 사혼 이야기하자 빡친 다병. 열받아서 나와놓고는 이연화 걱정.
- 너희는 여기올 때부터 둘이서만 논의하고 나한테는 진실을 감췄어. 사건 조사도 너네끼리 해. 이 몸은 빠져줄게! (질투 폭발한 다병) / 아비는 기이한 비술과 금원맹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이연화가 위험한 거 아냐?
12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너 말이야, 말을 함부로 하고 인색한데다 비밀이 너무 많아. 하지만 그것만 빼면 상당히 괜찮지. 넌 내가 강호에 발 들인 후 처음 사귄 벗이다. 난 네가 위험에 처하는게 싫어. (완전히 빠진 방다병)
- 슬쩍 수사관이라고 치켜올려주며 박다병 구슬르는 연화. 홀랑 넘어가서 다시 함께 수사하는 다병
- 선고도 시신 찾음. 연화 표정 너무 처연.. 스승님 묘 옆에 사형 묘 세우는.
- 이상이 선고도 만난 이야기 회상하는데 너무 첫사랑 회상 같음.
13화
- 사형 시신 앞에서 슬퍼하는 이상이 과거회상
- 아비가 내 외숙과 아는 사이니 이상이도 알고 있겠네 (다병) / 아비는 이상이와 안 친하니 더 물어볼 거 없어 (연화)
- 돈 두둑히 주고 끼닛거리할 거 사오라는 연화. 구두쇠가 준 건데 장터 바로 다녀온다고, 다녀와서 아비 캐볼 거니까 아비 잘 지켜보라고 하고 떠나는 다병
- 방다병 4차 버려짐) 채소 사오니까 사라진 이연화
- 편지. 아비와 사적인 일이 있어거 가봐야해. 편지 남겼으니 인사없이 간 건 아니다.
- 방다병 아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노는 이연화.
- 이연화 네놈과는 끝이야!! (퍽도 끝이겠다)
- 적비성 수라초 해독하는데 49시간 있어야 한다고 하고 도망가다가 잡힌 연화. 혈 눌러서 연화 고정.
- 어디 가는 거냐 / 서로 빚을 청산했으니 이만 가봐야지 / 네 정체를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지 강호를 떠나 죽어도 된단 얘기는 아니었다. 정말 순진하군. / 적맹주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이럴 거 없잖아 / 난 그냥 네가 살아서 나와 한판 붙길 바랄 뿐이다.
- 약마에게 이연화 살리라고 하는 적비성
- 연화에게 쓴 약차 3잔 먹이는 적비성, 내력이 약해서 효과 없다고 하자 자기 내력까지 넣어주는. 적비성 내력 받으면서 괴로워하는 피토 연화
- 내가 못고친다고 했잖아. 그 귀한 내력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했군/ 다른 방도를 구하라. 지금 당장. (괴롭힘 당하는 약마)
- 영사굴 뱀들에게 던져지는 연화. 뱀에게 물리고 괴로워하는 연화 너무 예쁨...
- 망천화 가져와도 소용없다는 연화. 사형 이야기로 1차 도발, 절대 안 싸운다고 버티자 박다병으로 2차 도발. 가는 적비성 잡으려다 피토 연화.
- 네 사형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내가 놈들의 배후를 찾아주마. 약속만 해라. 나와 다시 싸우기로. (적비성)
- 음식에 죄다 연화 이름이 들어가자 상뒤엎는 다병 (우리 연하남 성깔있네)
- 지붕 위에서 빵 먹으며 이연화 생각하는 다병
- 연화루 찾아왔는데 이연화 대신 연화루에서 나오는 적비성. 만신창이 된 몸으로 구하러 나타난 연화. 다병에게 강기 주입하고 연화 협박하는 적비성
- 금원맹이 없어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우리 상이한테 독 넣은게 각려초 너면 널 죽인다는 적비성
- 방다병 5차 버려짐) 일어났더니 또 연화 없어서 한숨..쉬는데 먹을 거 사온 연화.
- 다병에게 아비가 적비성이라는 거 알려주는 연화. 다병 살리려고 양주만 전수하는 연화.
14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다병 구하러 박람인두 구하러 원보산장에 간 다병연화
- 다병 화낼때마다 강기 올라온다고 진정시키는 연화
- 소소용이 고맙다고 연화에게 침 선물하자 아니꼽게 보는 다병 ('칫.. 선물 공세군. 우리 집에 더 좋은 침이 많으니 나중에 얼마든지 줄게!')
15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종정명주에게 화내다가 또 강기 올라오는 다병, 걱정하는 연화
- 연화루 찾아온 소소용에게 식사하고 가라고 하니 뭐? 하고 화내는 다병, 토 달지 말라는 연화. 평소와 달리 고기 반찬 잔뜩 있으니 너무한다며 손님왔다고 이런 거냐며 발끈하는 다병.
- 연화가 소소용 여인 짐을 만지작거렸다고 공주가 뭐라고 할까, 하고 공주이야기 꺼내자 공주 이야기 왜 나오냐고 나는 부마 될 생각 없다 못박는 다병.
- 소소용이 연화 좋아서 왔다고 하자 밥먹다 뿜는 연화와 다병 (연화는 알겠는데 너는 왜 뿜니 다병아)
16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박람인두로 다병 강기 없애는 연화. 지붕에 둘이 앉아 술 한잔 하는 다병 연화. 다병, 또 연화에게 함께 강호를 돌아다니며 사건해결하자고 꼬심.
-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게 (다병)
- 빙편 훔쳐가져는 종정명주 막으러 백의대협 등장
- 이연화 어제밤에 내가 한 얘기 생각해봤어? 나는 어디든 좋아.
- 방다병 6차 버려짐) 또 신호탄 쏴서 이모 소환. 연화에게 화내는 다병. 연화, 부잣집 도련님 운운 독한말 하며 내쫓는데. 또 내가 너 아는 척 하면 개라며 화내는 다병.
- 이연화 농담도 계속 하면 기분 나빠! 나는 뭐 화 못내는 줄 알아? (다병) / 나는 혼자가 편해 사람과 깊은 관계 맺는 것도 별로야 (연화) / 길이 다르면 함께하지 말아야지. 우리는 갈 길이 달라 (연화)
- 적비성에게 이상이 죽여주고 싶다고 말꺼냈다가 필요없다고 혼난 각려초.
17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이연화 장사 방해하는 다병
- 연화에게 네가 교완만과 어떤 마음인지 알 바 아니고 여인은 안죽이니 소자금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적비성. 염왕심왕 데려가겠다고 천자옥 알려달라고 하고.
18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교완만 중독시키는 각려초
- 감옥 알려주는 것처럼 하며 적비성 이화진에 가둔 연화.
- 연화가 양주만으로 완만 치료해놓고 정체 들킬까봐 자기가 치료한 것처럼 대신 행세해주는 적비성.
- 여인때문에 내력일 낭비해 원기가 상했잖아. 네 목숨을 버릴 만큼 그리도 가치있는 사람이냐? (비성) / 저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면 내가 도와주마 (비성)
- 존상께서 이상이를 도와주실 줄 몰랐습니다. / 나와 다시 겨룰 놈이다. 그냥 죽게 놔둘 수는 없지.
- 정체를 알게 된 완만에 등 돌리고 눈물 흘리는 예쁜 연화
- 굳이 사람들을 속여가며 가엾게 죽어가는 이유를 알 수가 없군 / 깜짝 놀랐잖아 오밤중에 문 놔두고 왜 그리로 다녀? 각자 갈길 가기로 했으니 남의 일에 신경 꺼 / 이해는 안가지만 그 뜻은 존중해주지 / 필요 없으니 성가시게나 하지 마.
- 연화가 혼자 죽어가는 거 안타까워서 또 들러서 몸 상태 보고 내력 넣어주는 적비성. 알고보니 내가 독 쓴 거 아니고 각려초가 쓴 거라고 해명, 그리고 염왕심명 데리고 와서 선고도도 내가 죽인 거 아니라고 해명하러 온 거였음.
19화 [사고문 부흥대회]
- 적비성, 조사는 하면 결과 나올테니 넌 나랑 대결하자고 또 꼬심
- 바닥에 피토했다고 걱정하러 온 다병. 약 먹이며 빨리 나아야 나랑 강호를 누비지 않냐고 또 꼬심.
(방다병은 우리는 친구니까 같이 다니면서 사건해결하자!
적비성은 우리는 맞수니까 빨리 치료하고 나랑 대결하자!
연화는 아 싫다고 다 꺼지라고... 무한반복ㅋㅋㅋㅋ)
- 그래봤자 전부 마음에 없는 말이잖아 나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실은 너 네목숨을 하찮게 생각해, 안 그래? (다병) /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야 (연화)
- 산 위라서 추워서 싫다는 연화 (귀엽)
- 연화루 왔는데 벌써 와서 요리하고 있는 다병
- 이제 왔어? / 누가 보면 네 집인줄 알겠다.
- 다신 날 속여서 천기산장으로 보낼 생각하지 마. 도망치기 힘드니까 (다병) / 그럼 그간에 있던 일을 이참에 매듭짓자. 자 새친구를 위해 건배. / 무슨 소리야 새 친구라니? /응. 가장 친한 친구지.
- 소자금이랑 싸우고 돌아와서 다병이랑 새출발하는 느낌으로 술 마시는 연화
- 자꾸 교완만 얘기 나오면 너는 마음 없냐며 그 사람은 임자 있다고 경고(?)하는 다병
20화
- 무심괴에 당해 기억 잃은 적비성. 마지막 힘 짜내서 '이연화를 찾을 것'이라고 써 놓은 손. (보면서 진심 내 눈을 의심함) 그 손에 적힌 거 보고 적비성 데리고 가서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연화
- 적비성 찾아내서 내가 니 주인이라며 사기치는 연화. 몸 안에 적비성의 내력 진맥하게 하고, 네가 날 살리려고 울부짖었다며 거짓말하고.
- 이제 내 말을 믿겠나 / 넌 나에게 중요한 존재였나 보군. 설마 정말로.. /진짜 네 주인이다 / 그 단어만큼은 차마 내뱉지 못하겠군.
- 연화 음식 맛보고 예의상 살짝 웃어보여주는 적비성. 나중엔 결국 뱉어버리고. 방다병과 사온 음식 두고 혈투.
아무리 봐도 적비성 기억상실은 너무 무순의 현실화야 ㅋㅋㅋㅋㅋ
진짜 눈을의심햇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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