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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3:58
ㅅㅍ주의
개인감상주의
줄거리 중심 아님 ㅌㅈ해석중심 
재탕을 위한 정리
나붕맘대로 다병연화, 비성연화 중심임 



11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사혼의 그림 보면서 수사하는 세 사람
- 연화와 적비성이 사건 관련해서 자기들만 알아듣고 이야기 나누자 왜 나만 빼놓냐고 질투하는 다병. 달려주는 연화. 
- 알아듣게 얘기해. 앞뒤 빼먹지 말고 자세히 말해! (다병)/ 무식하군 (비성) / 누구더러 무식하대! (다병) / 진정해 나랑 얘기하자. 십년이나 지난 일이야. 네가 많이 어렸을 때지. 내가 제대로 얘기해야 했는데 내 잘못이 크다. 가자. (연화) / 잘 이야기하면 좀 좋아? (다병)
- 계속 연화는 은근히 적비성 싸고 돌고 작은 부분도 칭찬해주고, 다병은 계속 약올라함. 
- 사람들은 찻집이나 주점에서 안하는 이야기가 없지 (비성) / 아비 전보다 많이 똑똑해졌군 / 여기서 정보를 얻겠다는 거잖아. 그 정도는 개나소나 다 알아. (다병)
- 밤에 연화가 적비성 방으로 들어가자 수상하게 보는 다병
- 야심한 시각에 둘이 만나다니, 또 내게만 숨기는 게 있군 (다병)
- 여길 오는 동안 방씨 녀석이 널 지켰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넌 잘못됐을 수도 있다. (적비성) /난 지난 십년동안 혼자서도 잘 살았어. 방다병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부탁 하나만 할게. 방다병은 너를 내 오랜 벗인 줄 알아 그러니가 역할에 몰입해줘 괜한 의심을 사지 말고. (연화) / 네 정체가 드러날까봐 겁나? (적비성) / 방다병은 골치아픈 녀석이야 (연화) /그래 네가 공력을 회복하면 녀석을 죽일게 (비성) / 그러지 마. (연화)
- 두 사람 사이에서 아주 줄타기하는 연화. 세가완삼.
- 아까 그 자는 미치광이 곽곤이었어. ..이연화, 무슨 반응이 그리 미적지근해? (두사람보며) 둘 다 이미 알고 있었어? 
- 너희 둘은 이 야밤에 왜 같이 있지? (다병) 
- 가위바위보에 져서 석류치마 혼례복 입은 이연화★ 혼례복 입고 나타난 이연화 바라보는 다병, 비성. (누가 봐도 반한 눈빛)
- 혼례복 연화 돌 밟고 넘어질뻔 하자 잡아주는 다병 
- 연화 굴러서 연못에 떨어지고. 올라온 연화에게 미치광이에게 당했다고 놀리다가 이연화 목덜미 멍 발견하고 무심하게 연고 챙겨주는 적비성 
- 방소협, 오늘은 네가 제일 고생이 많았으니까 내가 야식을 만들어주지. / 사양할게./도망칠 생각하지 말고 와 / 뭐야? 연밥 죽에 고추를 넣었어?!
- 이연화 요리 서로 먹으라고 미루는 다병과 적비성
- 연못 수사해야 하는데 연화는 몸이 약해서 안된다며 아비보고 들어가라는 다병, 적비성 물에 빠트리고.
- 방다병, 왜 자꾸 아비를 건드려? 여기 일이 마무리 되면 아비랑 거리를 두도록 해. 가급적이면 멀리(연화) / 무슨 말이 그래? 내가 아비를 괴롭히는 거 같아? 난 널 돕는 거야! (다병) /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래 (연화)
- 자꾸 둘이서만 사혼 이야기하자 빡친 다병. 열받아서 나와놓고는 이연화 걱정. 
- 너희는 여기올 때부터 둘이서만 논의하고 나한테는 진실을 감췄어. 사건 조사도 너네끼리 해. 이 몸은 빠져줄게! (질투 폭발한 다병) / 아비는 기이한 비술과 금원맹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이연화가 위험한 거 아냐?

12화 [채련장 신부 살인사건]
- 너 말이야, 말을 함부로 하고 인색한데다 비밀이 너무 많아. 하지만 그것만 빼면 상당히 괜찮지. 넌 내가 강호에 발 들인 후 처음 사귄 벗이다. 난 네가 위험에 처하는게 싫어. (완전히 빠진 방다병)
- 슬쩍 수사관이라고 치켜올려주며 박다병 구슬르는 연화. 홀랑 넘어가서 다시 함께 수사하는 다병
- 선고도 시신 찾음. 연화 표정 너무 처연.. 스승님 묘 옆에 사형 묘 세우는.
- 이상이 선고도 만난 이야기 회상하는데 너무 첫사랑 회상 같음. 

13화 
- 사형 시신 앞에서 슬퍼하는 이상이 과거회상
- 아비가 내 외숙과 아는 사이니 이상이도 알고 있겠네 (다병) / 아비는 이상이와 안 친하니 더 물어볼 거 없어 (연화)
- 돈 두둑히 주고 끼닛거리할 거 사오라는 연화. 구두쇠가 준 건데 장터 바로 다녀온다고, 다녀와서 아비 캐볼 거니까 아비 잘 지켜보라고 하고 떠나는 다병
- 방다병 4차 버려짐) 채소 사오니까 사라진 이연화
- 편지. 아비와 사적인 일이 있어거 가봐야해. 편지 남겼으니 인사없이 간 건 아니다. 
- 방다병 아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노는 이연화. 
- 이연화 네놈과는 끝이야!! (퍽도 끝이겠다)
- 적비성 수라초 해독하는데 49시간 있어야 한다고 하고 도망가다가 잡힌 연화. 혈 눌러서 연화 고정. 
- 어디 가는 거냐 / 서로 빚을 청산했으니 이만 가봐야지 / 네 정체를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지 강호를 떠나 죽어도 된단 얘기는 아니었다. 정말 순진하군. / 적맹주 싫다는 사람한테 굳이 이럴 거 없잖아 / 난 그냥 네가 살아서 나와 한판 붙길 바랄 뿐이다. 
- 약마에게 이연화 살리라고 하는 적비성
- 연화에게 쓴 약차 3잔 먹이는 적비성, 내력이 약해서 효과 없다고 하자 자기 내력까지 넣어주는. 적비성 내력 받으면서 괴로워하는 피토 연화 
- 내가 못고친다고 했잖아. 그 귀한 내력을 쓸데없는 곳에 낭비했군/ 다른 방도를 구하라. 지금 당장. (괴롭힘 당하는 약마)
- 영사굴 뱀들에게 던져지는 연화. 뱀에게 물리고 괴로워하는 연화 너무 예쁨...
- 망천화 가져와도 소용없다는 연화. 사형 이야기로 1차 도발, 절대 안 싸운다고 버티자 박다병으로 2차 도발. 가는 적비성 잡으려다 피토 연화. 
- 네 사형의 복수를 하고 싶다면 내가 놈들의 배후를 찾아주마. 약속만 해라. 나와 다시 싸우기로. (적비성) 
- 음식에 죄다 연화 이름이 들어가자 상뒤엎는 다병 (우리 연하남 성깔있네)
- 지붕 위에서 빵 먹으며 이연화 생각하는 다병
- 연화루 찾아왔는데 이연화 대신 연화루에서 나오는 적비성. 만신창이 된 몸으로 구하러 나타난 연화. 다병에게 강기 주입하고 연화 협박하는 적비성
- 금원맹이 없어지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우리 상이한테 독 넣은게 각려초 너면 널 죽인다는 적비성
- 방다병 5차 버려짐) 일어났더니 또 연화 없어서 한숨..쉬는데 먹을 거 사온 연화. 
- 다병에게 아비가 적비성이라는 거 알려주는 연화. 다병 살리려고 양주만 전수하는 연화.

14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다병 구하러 박람인두 구하러 원보산장에 간 다병연화
- 다병 화낼때마다 강기 올라온다고 진정시키는 연화
- 소소용이 고맙다고 연화에게 침 선물하자 아니꼽게 보는 다병 ('칫.. 선물 공세군. 우리 집에 더 좋은 침이 많으니 나중에 얼마든지 줄게!')

15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종정명주에게 화내다가 또 강기 올라오는 다병, 걱정하는 연화 
- 연화루 찾아온 소소용에게 식사하고 가라고 하니 뭐? 하고 화내는 다병, 토 달지 말라는 연화. 평소와 달리 고기 반찬 잔뜩 있으니 너무한다며 손님왔다고 이런 거냐며 발끈하는 다병. 
- 연화가 소소용 여인 짐을 만지작거렸다고 공주가 뭐라고 할까, 하고 공주이야기 꺼내자 공주 이야기 왜 나오냐고 나는 부마 될 생각 없다 못박는 다병. 
- 소소용이 연화 좋아서 왔다고 하자 밥먹다 뿜는 연화와 다병 (연화는 알겠는데 너는 왜 뿜니 다병아) 

16화 [원보산장 금만당 살인사건]
- 박람인두로 다병 강기 없애는 연화. 지붕에 둘이 앉아 술 한잔 하는 다병 연화. 다병, 또 연화에게 함께 강호를 돌아다니며 사건해결하자고 꼬심. 
-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게 (다병) 
- 빙편 훔쳐가져는 종정명주 막으러 백의대협 등장
- 이연화 어제밤에 내가 한 얘기 생각해봤어? 나는 어디든 좋아.
- 방다병 6차 버려짐) 또 신호탄 쏴서 이모 소환. 연화에게 화내는 다병. 연화, 부잣집 도련님 운운 독한말 하며 내쫓는데. 또 내가 너 아는 척 하면 개라며 화내는 다병. 
- 이연화 농담도 계속 하면 기분 나빠! 나는 뭐 화 못내는 줄 알아? (다병) / 나는 혼자가 편해 사람과 깊은 관계 맺는 것도 별로야 (연화) / 길이 다르면 함께하지 말아야지. 우리는 갈 길이 달라 (연화)
- 적비성에게 이상이 죽여주고 싶다고 말꺼냈다가 필요없다고 혼난 각려초.

17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이연화 장사 방해하는 다병 
- 연화에게 네가 교완만과 어떤 마음인지 알 바 아니고 여인은 안죽이니 소자금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적비성. 염왕심왕 데려가겠다고 천자옥 알려달라고 하고. 

18화 [모만산장 소자금 교완만 혼례식]
- 교완만 중독시키는 각려초
- 감옥 알려주는 것처럼 하며 적비성 이화진에 가둔 연화. 
- 연화가 양주만으로 완만 치료해놓고 정체 들킬까봐 자기가 치료한 것처럼 대신 행세해주는 적비성. 
- 여인때문에 내력일 낭비해 원기가 상했잖아. 네 목숨을 버릴 만큼 그리도 가치있는 사람이냐? (비성) / 저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면 내가 도와주마 (비성)
- 존상께서 이상이를 도와주실 줄 몰랐습니다. / 나와 다시 겨룰 놈이다. 그냥 죽게 놔둘 수는 없지. 
- 정체를 알게 된 완만에 등 돌리고 눈물 흘리는 예쁜 연화
- 굳이 사람들을 속여가며 가엾게 죽어가는 이유를 알 수가 없군 / 깜짝 놀랐잖아 오밤중에 문 놔두고 왜 그리로 다녀? 각자 갈길 가기로 했으니 남의 일에 신경 꺼 / 이해는 안가지만 그 뜻은 존중해주지 / 필요 없으니 성가시게나 하지 마. 
- 연화가 혼자 죽어가는 거 안타까워서 또 들러서 몸 상태 보고 내력 넣어주는 적비성. 알고보니 내가 독 쓴 거 아니고 각려초가 쓴 거라고 해명, 그리고 염왕심명 데리고 와서 선고도도 내가 죽인 거 아니라고 해명하러 온 거였음. 

19화 [사고문 부흥대회]
- 적비성, 조사는 하면 결과 나올테니 넌 나랑 대결하자고 또 꼬심 
- 바닥에 피토했다고 걱정하러 온 다병. 약 먹이며 빨리 나아야 나랑 강호를 누비지 않냐고 또 꼬심. 
(방다병은 우리는 친구니까 같이 다니면서 사건해결하자! 
적비성은 우리는 맞수니까 빨리 치료하고 나랑 대결하자! 
연화는 아 싫다고 다 꺼지라고... 무한반복ㅋㅋㅋㅋ)
- 그래봤자 전부 마음에 없는 말이잖아 나한테 구해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실은 너 네목숨을 하찮게 생각해, 안 그래? (다병) / 고맙다는 말은 진심이야 (연화)
- 산 위라서 추워서 싫다는 연화 (귀엽)
- 연화루 왔는데 벌써 와서 요리하고 있는 다병 
- 이제 왔어? / 누가 보면 네 집인줄 알겠다. 
- 다신 날 속여서 천기산장으로 보낼 생각하지 마. 도망치기 힘드니까 (다병) / 그럼 그간에 있던 일을 이참에 매듭짓자. 자 새친구를 위해 건배. / 무슨 소리야 새 친구라니? /응. 가장 친한 친구지.
- 소자금이랑 싸우고 돌아와서 다병이랑 새출발하는 느낌으로 술 마시는 연화
- 자꾸 교완만 얘기 나오면 너는 마음 없냐며 그 사람은 임자 있다고 경고(?)하는 다병

20화 
- 무심괴에 당해 기억 잃은 적비성. 마지막 힘 짜내서 '이연화를 찾을 것'이라고 써 놓은 손. (보면서 진심 내 눈을 의심함) 그 손에 적힌 거 보고 적비성 데리고 가서 치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연화
- 적비성 찾아내서 내가 니 주인이라며 사기치는 연화. 몸 안에 적비성의 내력 진맥하게 하고, 네가 날 살리려고 울부짖었다며 거짓말하고.  
- 이제 내 말을 믿겠나 / 넌 나에게 중요한 존재였나 보군. 설마 정말로.. /진짜 네 주인이다 / 그 단어만큼은 차마 내뱉지 못하겠군.
- 연화 음식 맛보고 예의상 살짝 웃어보여주는 적비성. 나중엔 결국 뱉어버리고. 방다병과 사온 음식 두고 혈투. 



아무리 봐도 적비성 기억상실은 너무 무순의 현실화야 ㅋㅋㅋㅋㅋ
진짜 눈을의심햇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