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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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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돌림)

오랜만에 휴가가 겹친 하루타와 마키는, 계속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일 관계로 텐쿠 부동산에 온 치즈나 동료인 마로의 영향을 받아, 행선지를 ≪아타미≫로 하자고 제안하는 마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부쵸는 깜짝 놀란다. 실은 얼마 전 상점가의 제비뽑기에서 설마 했던 일등상 '아타미 여행권'이 당첨되어 버린 것이다. 같이 갈 사람도 없고, 화장지 1년치가 좋았구나...라고 고독을 느끼고 있던 쿠로사와는, '꼭 사용하세요'라고, 2명에게 아타미 패밀리 여행권의 목록을 내민다. 하루타는 매우 기뻐하는 대로 무심코, '부장님도 같이 갑시다!' 라고 초대해 버려서...?

한편, 자신을 동생으로 취급하는 이즈미에 대한 연정에, 가슴을 조이는 키쿠노스케. 정작 이즈미는 아무래도 컨디션이 나쁜 것 같아서, 회사를 조퇴하지만, 상점가에서 죽은 연인 아키토의 원수를 발견하고, 혼잡 속에서 달리기 시작――.

그리고 맞이한 신혼여행 당일. '저는 가급적 공기가 됩니다'라고 선언한 무사시의 운전으로, 3명은 아타미로. 맛집, 도예, 온천 등, 마음껏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하루타와 마키이지만, 문득 마키가 혼자서 창백해진다. 무려, 약지에 있었을 소중한 ≪결혼반지≫가 없어...!? 하루타에게 반지에 대해 말하지 못한 채, 맞이한 저녁 식사 시간. 식사 장소로 향한 하루타와 마키, 무사시 앞에 나타난 것은, 설마 했던 이즈미와 키쿠노스케...!? 무려 약국에 약을 사러 간 이즈미도, 복권으로 무사시와 같은 여행권을 맞추고 있었던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우연에 놀라면서도, 결국 5명이서 떠들썩한 연회가 시작된다. 그러나, 잃어버린 반지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은근히 우울해지는 마키는, 살짝 여관을 빠져나와....

한편, 이즈미에 대한 이루지 못한 생각에 괴로워하는 키쿠노스케는, 경찰학교의 동기이자, 친구 그리고 라이벌이기도 한 ≪아키토≫와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가속하는 각각의 마음...

이 신혼여행은, "사랑의 졸업여행"――?

과연, 잃어버린 ≪결혼반지≫의 행방은?

각각의 사랑이 착종하는 ≪파란한 아타미 여행≫

드디어 격동의 러브배틀이 일어난다――!




마키하루 신혼여행 근데 부쵸 이즈미 키쿠와 함께하는ㅋ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아키토 어제가 끝일 줄 알았는데 이번엔 키쿠 시선에서 나오나보다 ㅁㅊ 존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