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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2:34

실제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할 당시 코치진에게 상당 부분을 맡기고 미국에서 보고받는 형식을 통해 일을 처리해 비판을 받았다. 특히 당시 수석코치였던 요아힘 뢰프(63·독일) 감독에게 전술 체계를 일임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21세기 대표하는 수비수 필립 람(39·독일)도 자서전을 통해 "사실상 클린스만 감독 밑에서 체력 훈련만 했다. 전술 훈련은 없었다. 선수들끼리 플레이 방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경기 전에 따로 모여야 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런사람을 자기 정치하겠다고 데려온 몽규. 이번에 아시아 축구연맹 집행위원 선거 나갔다네 

난 정몽규가 돈이라도 많이 내는물주인줄알았는데  축협에 내는게 없던데? 무슨 이유로 이딴상황이 돌아가는거야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