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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1:26
쪽본 아니고 무려 펄럭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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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확대해보니까 0천0화라고 가게 이름 보이길래 ㅈㄴ궁금했는데 최근에 가봄... 하냥 blue담동에 있음

케이땅 어디 앉아서 6회네넴밥을 먹었는지 궁금해서 볼라그랬는데
나케키는 1층 갔는데 케이땅 간건 2층이었는지..? 내부 구조가 아예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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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자리에서는 저런 그림이 나올수가 없음

암튼 먹어봤는데
가격은 2만1천원임 내기준 비쌈
근데 된찌도 줘서 가격값 하는것같기도하고...그래도 비싼것같기도하고...
케이땅 밥그릇 옆에 된찌가 찰싹 붙어있길래 일행이 된찌를 싫어하나...? 그래서 혼자먹었나...? 궁금했는데 걍 1인1된 나오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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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비치는거 확인함
암튼 봐보셈 그릇 무늬랑 컵이랑 메뉴구성(밑반찬x) 다 똑같음
테이블마다 불판 있는것도 같음
뭔가.. 교주 사진 속에 있는 공간에 내가 있다는게 ㅈㄴ신기

맛은 깔끔했음
가게 내부에 아예 고기...손질?? 정육??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왠지 신선도는 믿을수있을것같은 느낌이 들게 함
창조주 데려가면 잘드실것같은 그런 느낌
밥이랑 반찬도 다 맛있었음
구구절절 계속 쓰는 이유는 난 외식 밥값을 잘 안써서 이런 메뉴에 2만1천원이나 안쓰기때문임 뽕뽑으려고 이러는거임

혹시 케이땅 앉았던 자리 찾으면 사진 편하게 찍으려고
일부러 평일에 엄청 애매한 시간대에 갔는데도 꾸준히 사람 계속 들어오더라
밥시간에 가면 웨이팅 있을듯
기둥에 연예인들 싸인 조오온나 붙어있는데 그거때매 관광객도 좀 오는거같음
글고 창가쪽 자리 의자 등받이가 높아서 혼밥해도 잘 안보임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고
나처럼 교주 발자취 따라서 혼자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