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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7:45
네... 일단 상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그러다가

항상 저 응원해 주시는

지은씨...


민지씨...

수진씨...


딜리셔스 루카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래버려서 집에서 녹화 뜨고 있던 서태웅 친위대 소녀들 냅다 전방에 고함 발사


방금 쟤 내 이름 부른 거니???!!!!!!


그리고 다음 차례 정우성

빵싯빵싯 웃으면서 말도 예쁘게 다 하는데

산양... 아니아니 산왕!!!! 가족들 항상 너무 고맙구요 우리 명헌이 형 특히 더 사랑하고 늘 감사합니다!!! 형 나 집에 가면 뽀뽀해 주기♡


하도 산양 까까중 거렸던 강백호 때문에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명헌이도 챙김 그 순간

아... 멍청이... 맞다... 거리고는 뒤에서 트로피 만지작거리면서 바보 도 틔는 소리 내는 서태웅

사회자가 태웅씨 할 말 더 있으신 표정인데요?

해줘서


... 집에 있는 ..

멍청이가 보고 싶네요


...


사랑해


이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침



집에서 빨래개면서 왁왁 씅내던 강백호 바보 여우... ! 거리면서 다시 얌전히 빨래 개고 이명헌은 맥주 주르륵 흘림 어제 우성이는 그냥 좋은 후배다뿅. 거렸거든





우성명헌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