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댐 밥 먹다 말고 이름 부르는데 발음 새서 서로 저렇게 부르고 푸흐 웃음ㅋㅋㅋㅋㅋ처음엔 그냥 웃겼는데 갈수록 더 웃기겠지 왜냐면 서로 평소에도 자길 부르는 발음이...저렇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ㅋㅋㅋ

호얄이 평상시에도 대만군이 자길 보고 이바. 양오얄이. 하는게 좀 귀엽고 웃기고 진짜 대만군스럽다고 여기고 있었음...정댐도 마찬가지임 양호얄 온갖 멋진척 까리한 양키인척 다 하는데 자길 부르는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영락없는 데망궁. 이라 그런 양오얄이 제법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을듯...

사귀고 나서도 변함 없었으면 좋겠다 같이 밥 먹으면서 양오얄아. 나 고추장좀. 하면 여기요 데망궁. 하는거

호열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