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소연이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상적인 애정인거같음ㅋ 완전 유니콘이야 야한 생각이란걸 안하는듯ㅋㅋ

창수가 어린 여자애사진 갖고있는거 보고 극혐+피함
물론 소연이인거 알고나선 귀엽다고 감동함..

여학생들 브루마 입고 운동하는거 보면서도 백군들은 ♡이러고 있을때 혼자 소연이보고 멋지다...이러고 있자너ㅋ 소연이랑 슛연습할때도 단둘이 있는데 사심1도 안부리고 나도 노력해야지 ㅇㅈㄹ...ㅋㅋ

소연이 사진에 몰래 뽀뽀시도할때도 보는 사람도 없는데 바들바들 떪ㅋㅋ 그러고 진짜 했나 안했나 기억이 안나네

근데 그렇다고 여자앞에서 찐따 아님...말도 잘하고 넉살도 좋아
그리고 좋아하는거로 부담 안줌..티가 나는거지 티를 내진 않는데 소연이도 둔해서 잘 넘어가버림ㅋㅋ


진짜 하는짓 너무 순진하고 귀여워서 눈물날거같음...여자애 손잡고 등교하는거 ㄹㅇ 지딴에는 개큰용기 개큰욕심이었던거임...ㅋㅋ
일단 온리 여자들한테만 존대말하는거부터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