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선전 되게 많아졌더라...개붕적으로 드라마에 너무 자주 cm 나오면 몰입도 깨진다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보여주는거 안좋아했는데 뭔가 아재스러브는 너무 인생드라마라 그런지 너무 좋드라(선전 많다는게 좋다는건 아님)

그냥 순수 의미로 아 진짜 성공했구나 하는 느낌?

개붕적으로 아재스러브 1기는 좀 (2기는 기억이 안나는듯) 저예산 느낌이 있었고 선전이나 이런거 없이 진짜 배우들이 연기력으로 이끌어나가서 나중에 cm 찍고 이런 느낌이였다면

이번 리턴즈에선 영향력이 어마무시한 드라마라는게 낙인 찍혀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카메라 화질과 좋은 환경과 이렇게 많은 선전을 여러개 보여주는구나..하는 느낌

정말 순수한 의미로 영향력이 대단해졌구나 하고 감탄함

뭐 순수하게 이렇게 성장만을 느낄 수 있었던건 불편하지 않을 만큼 적당한 느낌으로 나왔기 때문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대단하다고 속으로 감탄했고 너무 감사했다

뒤죽박죽인데 그냥 아재스러브 최고라는 말임...감격중..

아재스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