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사 계속 나오는데
작가 존나 저런 대사를 쓸거면

실제로 예언이 안 맞고
주안이 뭔가 해내는걸 써야할거 아님



근데 존나 저 소리해가면서 살리려구 한 적연은
파괴신한테 홀려서 운황대륙 찐 작살내려고 하지

애초에 예언은 미래에 해황이 공상을 무너뜨린다였는데
찐 해황인 소마가 그러지 않을거란 보장도 읍어
(원작에선 나중에 공상 찐 망한다하기도하고)

적연 돕다가 들켜서 반역 혐의 생기고
부모님은 주안대신 자결해서 결백 증명해

와중에 명겁지녀라는 예언은 존나 잘맞아서
시영은 주안 손으로 자결해

결국 적연 몸을 이용하는 파괴신으로부터 운황대륙 구하는건 시영의 희생임ㅋㅋㅋㅋㅋ

ㅅㅂ 도대체 예언을 안 믿을수가 없지 않냐고..
시영이 마지막 대사는 존나 개간지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 흐름 전체는 존나 띠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