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이명헌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긴 했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지 산왕이들 사이에서 대왕 어류, 잉어 왕자, 외계 어인 등으로 불리던 이명헌을 어린 아기 후배가 예쁘다고 육성으로 말할줄이야 다들 당황해서 물 뿜고 기침하고 난리났는데 제일 충격받은건 이명헌임

이명헌 18년 인생 예쁘다라는 말 들은적 없는 남자중에 남자임 아기일때도 떡두꺼비 장군감이라는 말 들었는데 예쁘다고.....??? 심지어 이 후배 한술 더 떠서 아키타 미녀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같대.... 그런 말 들을때마다 온몸에 닭살돋고 헛구역질 올라오는 이명헌이었는데 아기 후배가 하도 예쁨라이팅해서 30대 딱뚝콱 아저씨가 예쁜이 등장 뿅 이러고 옴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