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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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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들어가기 전에는 머리 올리고 있어서 살짝 벌어진 유카타 사이로 약간 태닝된 피부가 슬쩍슬쩍 보이는게 완전 섹다마인데

씻고 나오면 머리 다 내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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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뽀둥큐티섹시가 되어있겠지
깨끗하고 수분충전된 탄력있는 피부에 탑 침 꿀꺽 삼키다 결국 못참고 태섭이 자빠뜨릴듯
료칸이라 방에 식사 들어올 시간인데 직원 밖에서 노크했다가 대답대신 태섭이의 자지러지는 교성듣고 멈칫해서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는 사이에도 문 너머로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낮은 목소리가 뭐라뭐라 웅얼대는 소리, 상대방의 공기반 신음반이 일정한 박자에 맞춰서 들려오겠지

직원이 결국 문을 두번 두드리니 안에서 소리가 뚝 멈춤 매무새라도 정리하고 나오려면 좀 걸리겠거니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문이 금방 열리는데
탑이 태섭이 들박하는 자세로 안고있고 태섭이 위에 유카타를 뒤집어 씌워서 안보이게 둘러매고 나옴 당연히 탑은 태섭이가 가려주는 부위 외에 전부 노출
직원이 볼 수 있는 태섭이 몸은 대만이 허리를 감고 있는 얄쌍하고 털없이 매끈한 맨다리밖에 없을듯

약간 상기되고 땀흘리는 얼굴로 탑이 평온하게 미안하다 음식은 그대로 쭉 방에 셋팅해주시라 노크하지 않아도 된다말하고 태섭이 안은채로 화장실로 들어감
음식에 시선 고정하고 들고 들어오던 직원 시야에 태섭이한테 덮어둔 유카타가 힘없이 바닥에 풀썩 떨어지는게 보이겠지 애써 못본척하고 가져온 음식 세팅하고 다시 밖에 나가서 주방에 다음 코스 요리를 가지러 감

음식이 계속 들어가니 객실 문을 잠그지 않고 살짝 열어둔 상태였는데
다음요리를 가져왔는데도 화장실문은 굳게 닫혔고 화장실 특성상 소리가 울리다보니 철썩철썩 살이 더 세게 부딪히는 소리와 아까와는 달리 신음을 참으려고 응응거리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림
그와중에도 탑은 몰려오는 쾌락에 따른 신음 참으려는 태섭이를 살살 달래며 소리를 더 크게 내게 하려고 하겠지 이미 탑의 손에 착실히 개발되있어서 의도대로 못참고 큰 비명 터뜨려줌 복도를 지나다니는 직원들은 다 들었을듯 ㅎㅎ

마지막 요리를 가지고 올때가 되서야 화장실에서는 음란한 소리들이 멈추고 물소리가 나고있음 먼저 유카타를 입고 나온 탑이 테이블 위에 음식을 두고 있는 직원을 발견하고는 식사를 여유롭게 해도되겠냐고 물어봄 직원은 탑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후식은 늦게 갖다주겠다고 대답하며 도망치듯 객실을 빠져나가 문을 닫음

닫힌 문을 빤히 쳐다보던 탑은 콧노래를 부르며 화장실로 들어가 나른하게 힘빠진 태섭이 몸도 닦고 옷 입혀서 안고 나와가지고 태섭이 앉혀두고 음식 떠서 먹여줄듯
태섭이 약간 부끄럽지만 평소보다 더 격하게 시달려서 투명한 물이 나올때까지 수십번은 가고 벌벌 떨었다보니 힘이 없어서 아기새처럼 얌전히 받아먹음
그럼 얼굴 발그레해가지고 눈감고 음식 우물거리는 태섭이의 볼록하고 동그란 볼보고 탑은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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