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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23:27


쾌감 충족해서 더 바랄 것도 없을 거 같지 않냐?
처음엔 버거워했던 그 뻑뻑한 삽입이 이젠 완전히 길들여져서 태섭이 모양대로 내벽 쑤욱 밀고 들어가면 대만이 흠칫하면서 허리 들썩이고,
그러면서 발가락 손가락 곱아들면서 턱 들어올리는데 태섭이 그것 보는 것만으로 본인 욕구 다 충족되는 기분 아니겠냐고

물론 육체적인 쾌락도 쾌락인데 자신의 몸으로 정대만이 느끼고 있다?
이거 하나로 만족도 100% 찍어서 육체적 쾌락보단 정신적 쾌락으로 사정해버리는 거임

그래서 태섭이 언제나 정대만이 잘 느낄 수 있도록 정대만이 만족할 수 있도록 허리 놀리는 게 1순위인데,
정대만은 나만 이래도 되나;아니 그래도 내가 선배인데 매번 이런 식으로 나만 머리 하얘지도록 느껴도 되는 건가;
쓸데 없는 걱정이나 하겠지

정작 송태섭은 정대만이 느끼고 자신의 몸으로 짓눌려서 발발 떨다가 턱 들어올린 채로 가 버리는 모습에 꼬리뼈부터 뒷목까지,
몸 전체를 꿰뚫는 것 같은 쾌락에 자신도 모르게 눈앞이 하얘지는 절정 느끼면서 정대만의 그 뜨끈하고 꽉 죄여오는 몸 안에서 가버리는데;
아 진짜 못살겠다 생각까지 하면서 지금까지 참았던 끈적한 것들 전부 다 토해내는데 무슨 소리하냐고;

덕분에 대만이가 느끼는 부분을 자극하고 귀두의 두툼한 갓으로 벅벅 긁어주며 애태우는 게 항상 정해진 시작일 거다
왜냐하면 정대만이 느껴야만 태섭이도 거기에 정신적 쾌락 얻어서 느낄 수 있거든
일단 내말이 맞는듯

전립선 꾹꾹 눌러주고 내벽 주름 긁어내면서 요분질치면 대만이 슬슬 올라오는 쾌감에 끅끅이고 바들바들 떨겠지
흥분 올라가는 것만큼 납작한 가슴의 유두가 만져달라는 것처럼, 씹어달라는 것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서 단단해져있고?
그거 입술 사이로 물면서 쪽쪽 소리나게 빨면 대만이 허리 들리는 게 보일 거야

꼭 그게 더 해달라는 것처럼 보여서 조금 아프다 싶을 정도로 빨고 깨물면 뱃속이 쿵쿵 뛰는 게 다 느껴지겠지
이제는 안 만져줘도 싸버릴 만큼 길들여진 주제에 자지는 또 발기해서 가슴 빨아줄 때마다 크게 꺼덕꺼덕 흔들리면서
쿠퍼액 뚝뚝 떨어뜨리는데 그게 사정할 때처럼 양도 많고 진득해서 정대만 아랫배 축축해지는 건 시간 문제임

얕은 부분만 갉작이듯 자극하는 거 정대만에겐 좋은 일일지 몰라도 태섭이는 끝까지 처박지 못하니까 아쉬울 수 있는데,
그건 사람들 편견이고 정대만이 느끼는 것만으로 태섭이 만족도 100% 찍어서 이미 자지 뻣뻣하게 돌처럼 단단해져 있음
그 단단한 자지로 안쪽 자극하는데 정대만이 쾌락을 안 느끼면 그게 이상하지 않겠냐고;

정대만 잘 느끼는 부분만 골라 자극하는 연하 애인 자지 때문에 진짜 흐물흐물 녹는 거 다반사인데,
그건 그거고 쾌락 끝에 사정할 수 없으니까 시간 조금 지나면 애가 타서 허리 들썩이겠지
연하 애인 자지 더 깊이 받아 먹으려고;

깊이 푹 찔러달라는 듯, 안쪽 뭉개듯 들어와 달라는 듯 허리 들썩이면서 움찔움찔 힘 들어가는 다리로 엉덩이 아래 꾹 누르면서,
제대로 하라는 신호 보내면 태섭이 새빨개진 턱 아래의 흉터 깨물면서 후욱 숨 들이마시면서 안쪽 들이박겠지
지금까지 얕은 부분만 자극하고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단박에 퍼억 치고 들어가는데,
아무리 길들여진 몸이라 하더라도 단단하고 두꺼운 게 안쪽을 처박는 게 버겁지 않겠어?

폐까지 올라오는 것 같은 충격에 흐윽 소리내면서 반사적으로 어깨고 가슴이고 뒤트는데,
우습게도 그 순간에 깊은 부분이 다 열어 젖혀지는 느낌을 이기지 못하고 사정없이 드라이로 가 버리는 것도 일상 다반사 일 거다
애 태우던 안쪽이 자극되는 느낌에 대만이 싸지도 않은 채 머리 하얘져서 발발 떠는데,
사정은 안 하는 주제에 귀두 끝에선 쿠퍼액이 질질질 새어나오고 있겠지?

그럼 여기서부터 송태섭은 정대만 가는 얼굴 빤히 바라보면서,
이 때부터 정대만이 쾌락에 넘실거리는 거 아니까 퍽퍽퍽 소리나게 처박을 거임
이제 끝까지 열어 냈겠다 망설일 필요 없다는 듯 허벅지 들러 붙어서 철썩철썩 발개지는 거 보일 때까지 처박는데
허리가 나른해지는 것도 못 느낄만큼 정대만이 꺽꺽이고 손톱까지 세워대며 매달리니까 홀린 사람처럼 얼굴 바라보며 개처럼 흔들겠지

깊이 처박는 것만큼 연약한 끝을 꾸욱꾸욱 눌러대는 바람에 올라오는 사정 욕구를 드러내듯 파닥이면 태섭이도 "응, 가요, 가도 돼" 하면서
깊이 처박은 채로 자기 몸무게까지 싣고 꾸욱꾸욱 반쯤 들어올리듯 쑤셔박는데 거기에 대만이 아윽, 아, 태섭, 태섭아, 아...♡♡♡ 
매달리듯 애원하듯 할딱이다 아랫배 꾸욱 죄여오는 순간 싸버리겠지

이번엔 드라이가 아니라 사정과 함께 폭발적인 쾌락 얻어 맞으며 가 버리는 거라고 다리가 들썩였다 곱아들었다 난리가 나겠지
꾸욱 움츠러들었던 몸이 팔딱팔딱 흔들리고 다시 꾸욱 죄여들기를 반복하면서 길게 싸고 길게 가 버리는데,
정대만 가 버리는 모습에 덩달아 흥분한 송태섭도 후욱 숨 밭아내며 싸겠지

내벽이 쥐어짜듯 달라붙어서 꾸욱꾸욱 요도관 안에 들어찬 정액 다 뽑아먹을 듯 압박하는데 이걸 무슨 수로 견디냐고,
자신이 안에 찔러주고 만져주고 긁어주고 눌러주는 자극으로 가 버리는 정대만이 바로 눈 앞에,
허리만 숙이면 키스하고 혀 빨아대고 끌어안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 무슨 수로 이겨?

정대만이 쾌락에 머리 하얘지는 것만큼 태섭이도 머리 하얘져서 몽글몽글 따끈따끈 녹아내리는 기분 되겠지
그럼 둘다 좀 바보 같은 얼굴로 바라보면서 드문드문 쪽쪽 소리나게 입 맞추고,
가끔은 혀 내밀고 빨면서 여운 즐길 거다

태섭이는 안에 그대로 뱉어낸 정액 내벽 주름에 펴 바르듯 느리게 움직이고,
대만이는 자신의 몸이 송태섭 흔적에 점칠되는 이상한 기분 그리고 배 위에 싸지른 것들이 송태섭 가슴과 배에 얼룩지는 거 보면서 
아랫배와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걸 느끼겠지

쟤는 끈적해서 더러워지는데 나는 왜 콘돔 못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단 생각이나 하면서.
정대만이 만들어낸 흔적이 자신의 몸에 남아 뒤덮는 게 얼마나 송태섭을 행복하게 만들고 만족하게 만드는지 끝까지 모르겠지
송태섭에겐 정대만이 자신의 몸으로 이런 모습 그러니까 그 자존심과 자존감 모두 높은 인간이 치부를 드러내고 흐물흐물 녹아서
느릿하게 눈 꿈뻑이며 흥분과 쾌락의 날것을 보인다는 사실에 얼마나 만족하는지도 모르고 말이야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