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가 아침 등교할 때 코코노에는 24시간 근무 마치고 퇴근하겠지....
분명 멀끔하게 정장 입고 다니고 누가 봐도 엘리트 직장인(근데 수상하게도 몸이 좋은) 느낌인데 왜 이 아침에? 싶어서 궁금해지는 이누이 ㅋㅋㅋㅋ
밝고 사교성 좋은 이누이라면 큐쨩한테 스스럼없이 먼저 말 걸 수 있을 것 같음ㅋㅋㅋ 이누이한테 코코노에는 아저씨일까 형일까
옆집 사는 경찰아저씨(형아ㅋㅋㅋ)랑 사진 찍는 고등학생이랑 둘이 간질간질하게 썸 타는 거 보고 싶네.. 물론 손목 시려워서 큐쨩은 이누이 그냥 어린 조카같은 애로만 대하려고 하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자기도 모르게 이누이한테 스며들 것 같다
그러다가 뭐 사건 같은 거 터져서 이누이 위험해질 뻔 해서 자기 마음 깨닫는 큐쨩...
그 뒤로 이누이 졸업만 기다리다가 대학생 되자마자 눈맞고 배맞고 그러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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