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거 같은게;;
어떻게 달리는 차 안에서 심지어 도로인데 뛰어내릴 생각을 하지
정말 순수 요리를 보고싶다는 거 하나만으로..

관객이니까 왜 그랬는지 이유도 알고 사정도 알아서 대박..하면서 보지만 사오리는 ㅅㅂ 이유도 모르고 차에서 냅다 뛰어내리는 아들 두눈으로 보고 진심 존나 무서웠을듯
한 눈 팔면 곧 죽어버릴 거 같이 보였는데 나중에 요리 보고싶어서.. 사랑때문에 한 행동인 거 알면 아 단지 같은 남자를 좋아했던 것 뿐이냐 하고 안도할 수준 아니냐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