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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5:55
연화가 초씨놈한테 다그침 당해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세상 슬픈 표정으로 허공에 소사 띄우고 채채채챙 조각 낼 때
그 장면을 볼 때마다 내 심장도 같이 채채채챙 부서지는 것 같아
마지막 가지고 있던 하나까지 뺏기고 이 세상을 버렸네
연화는 그때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어. 아니니? 아니면 아니라고 해줘
심장이 부서져서 더 이상 뒷부분을 볼 수가 없다
연화야 이연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