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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20:02
오메가 명헌이 이뻐해 주고 막 대하지도 않고 집안일도 다 자기가 하고 명헌이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도 찾아와주고 그렇겠지
다른 엄한 알파들은 오메가 말 안 들으면 싹 다 벗겨서 밖에 벌 세워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매로 때려도 되고 만져도 되고 주인 있는 오메가니까 망가뜨리는 거 빼곤 마음대로 체벌해도 되는데 정우성은 명헌이가 혼날 짓 해도 절대 그런 거 안 함 대신 외출금지 시키고 집에선 실오라기 하나 안 입힘


자기 대충 5~6시 사이 퇴근하고 집 오는데 그때 현관 앞에서 무릎 꿇고 기다리고 있어야 함 만약에 안 그랬다? 그럼 문 열리는 소리에 후다닥 달려오는 이명헌 구두 벗을 때 쓰던 구둣주걱으로 바로 엉덩이 맞는 거임 알몸으로 몸 ㄱ자로 굽혀서 바닥에 눈물 뚝뚝 떨어지게 엉덩이 맞고 우성이가 다른 거 시킬 때까지 현관 옆에 앉아서 무릎 꿇고 손들고 있음


이리 와 밥 먹어요 하고 부르면 기어 와서 우성이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고간에 얼굴 부비면 우성이가 머리 한 번 쓰다듬어주고 지퍼 내리고 자지 꺼내줌 그거 열심히 빨고 얼마 안 가 입안 가득 허연 거 담고는 에- 보여줬다가 꿀꺽 그러고 우성이가 차려논 밥 먹는데 사실 이게 오늘 첫 끼인데도 별 맛 안 느껴짐 우성 알파라 정액도 진해가지고

그렇게 우성이가 주는 벌 끝날 때까지 하얀 몸에 늘 우성이 손 자국 가끔은 회초리 자국 달고 구멍은 내내 우성이 자지 받는다고 벌어져 있음 내일은 산책 좀 해요. 하하면 이제 외출금지 끝난 건데 구멍 너무 벌어져서 안 닫혀가지고 외금 풀어줘도 집에서 시간 보내는 명헌이


이제 벌 끝났는데도 우성이한테 혼나는 건 무서우니까 본능적으로 우성이 올 시간 되면 그 앞에 얌전히 무릎 꿇고 앉아서 기다리겠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