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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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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들의 상상도

"정말 미안합니다...제가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뱃속에 아이는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낳고 기를지도 막막하고...아, 저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모르는 분들께 폐 끼치는 것도 죄송하고...제가 어떻게 알아서 혼자 키울 테니까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만 돌아가주세요. 지금 당신들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혼란스러워서..."

하는 자낮 대만이 기억 되찾아주려고 해감하고 곁에 있어주려고 벌써부터 울음 삼키면서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는 연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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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하들이 마주한 실제 정대만

"어 뭐야 깜짝이야. 미안한데 누...구? 아 둘다 나랑 잤어...? (묭...) 그러면 니들이 아빠 후보란거네. 어우 눈빛이 왜들 그러냐 살벌하게;; 사람 하나 죽이겠다. 애는 태어나보면 누구 애인지 알테니까 그 전에 그냥 다같이 살래? 마침 잘됐다 나 샤인머스켓 갖다죠. 임신해서 그런가 달달하고 상큼한게 땡기네. 아 그리고 둘중에 누가 운전 잘하냐 나 산부인과 검진 갔다와야하는데 태워죠."

공주력 max의 조땅당한 묭대만

호열대만 태섭대만 대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