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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21:02
그냥 갑갑한 사회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가방에 식사용 빵, 물만 챙겨서 어딘가로 목적지도 없이 계속 걸어가고 싶음. 나를 구속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죽음으로 자유로워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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