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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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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종- 포식자 맹수 중에서도 추적하는 사냥에 특화된 날렵하게 늘씬하고 와중에 필요한 만큼의 악력이 발달한 탄탄한 몸. 수컷답게 암컷을 유혹하고 천적들에게 암컷과 새끼 대신 시선을 끌기위해 밝은 톤의 눈에 띄는 외모. 영역다툼이나 침입자와의 몸싸움이 잦아 물어뜯기지 않는 단모를 가짐. 사냥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것에 흥미를 보이며 두려움이 없고 전투와 싸움에 적극적이다.

태섭종-같은 포식자 맹수지만 은신 후 덮치는 방식의 사냥을 하고, 수컷과 짝짓기를 하고 번식을 한 후에는 사냥보다는 육아를 주도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 상대적으로 작은 몸과 어두운 톤의 털을 가짐. 새끼를 품고 체온을 조절시키기 위해 우성종보다는 길고 구불거리는 형태의 장모를 가지고 있다. 먼 거리를 이동한 다음 짝을 이룬 후에는 우성종만큼 먼 영역을 지배하진 않지만 한 자리에서 새끼를 품고 둥지 주변을 살피는 인내심과 집중력이 뛰어나다.


존나 둘이 새끼치라고 조물주가 빚었다고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