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면 좋냐.. 나 진짜 풍이랑 같은 대학 가고 싶었는데.. 과도 정연 선배네 과로 정해 놨었단 말이야.. 맨날 밥도 얻어먹고 과제도 도움받고, 이제 고등 학교도 졸업했으니까 삼촌네 카페(카페사장 야조니)에서 알바도 하고 부생이형이랑 학교근처에 방 얻어서 자취하기로 약속도 했는데 다 망했어 망했다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속상해 진짜..."




위안이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https://hygall.com/572942198 야존위안
넷 다 위안이 주면 좋겠... 다.. 생각보다 점수 잘 나온 위안이 가고 싶었던 대학 간신히 가게 되서 풍이랑 같은 입학식날 위안이의 네 남자가 모이는 이벤트가 보고싶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다 모였다고 해맑게 행복해하는 션위안과 달리 넷은 본능적으로 직감하겠지. 먼저 손쓰지 않으면 위험하겠구나.. 서로 누가 먼저 고백할지 견제하고 타이밍만 재고 있는 남자들 사이에서 행복하기만 한 션위안이 보고싶드아.. 그걸 지켜보는 웨이란의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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