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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18:17
ㅇㅇ
바비 저렇게 구르면서도 코너는 아무것도 모르게... 코너 사랑할 수 있는 완벽한 사람 찾아주려고 저 모욕을 다 참고 견디는거 진짜 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 주인이 자기를 막 대하고 깔아 짓눌러도 물리적으로만 힘들어하고 익숙한듯 견디는 덤덤한 태도가 더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 그러면서도 '창녀같은 표정' 이라는 말이 또 마음에 박혀서 옷 매무새 가다듬으면서도 표정은 살피지 않는 바비... 수없이 날카로운 말들로 베어서 아픔에 익숙한데도 여전히 새로 나는 상처에 면역없이 아파하는거 ㅠㅠㅠㅠㅠㅠ 바비야 ㅠㅠㅠㅠㅠㅠㅠ
[Code: fe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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