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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710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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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06:27
철부지 동기 연하애인이 의젓한 남자로 보인 순간
평소와 같은데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마치다도 몰랐다가 사실 노부는 꽤 전부터 이래왔고 자신이 노부를 어리게만 봤다는 걸 깨달음
왠지 미안하고 행복한 케이
부케비들아 행복한 목요일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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