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키가 작아도 인생 잘 살았지만 그래도 정우성 닮으면 농구하기 더 좋으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아기 료짱 통통한 팔다리 쭉쭉 펴주는데
그 모습 맨날 빤히 보던 우성이가 자기도 쭉쭉이 해달라고 슬그머니 태섭이 옆구리에 붙을 것 같음
태섭이가 네 나이에 더 클 일도 없는데 뭔 쭉쭉이냐고 어이 없어하면 여기는 태섭이 쭉쭉이에 더 자랄 수 있다며 우성 주니어(not 료짱) 보여줬다가 꿀밤 맞을듯
물론 그래놓고 료짱 쭉쭉이 후에 화장실에서 우성 주니어도 제대로 쭉쭉이 해줌

+나중에 태섭이가 송가나 정가에서도 료짱 쭉쭉이 해주고 있으면 우성이 해맑게 태섭이가 키우는 거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가 옆구리 찔릴듯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