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0691037
view 2734
2023.10.30 16:45
드는 것까진 의외로 얼레벌레 끙차끙차 아기의 자존심 젖먹던 힘까지 영끌 어쩌구로 읏!!!!챠!!!!!!!! 했더니 번쩍 들렸는데 
그 들어올린 상태로 뭔가 다른 행동을 할ㅋㅋㅋㅋ여유까지는 없었던 정우성 무슨 역도 선수들 들어올린 다음 다음 동작을 못 이어가는 것마냥 형 들고서 부들부들 거릴듯
이명헌 들!!!! 상태에서 정지한 연하 허리에 여유롭게 다리 감고 내려다보면서 얼굴 뻘개져서 부들거리는 연하 웃겨가지고 웃참챌하겠지
정우성, 발기풀렸지. 피가 얼굴로 다 쏠렸다뿅. 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거에 발끈한 정우성 아니거든요?!?!? 하면서 뭔가를 보여주려고 쾅!!!!하고 형 벽에다 밀어붙이는데
조절을 잘못함 + 너무 갑작스러웠음 콤보로 벽에 명헌이 등이 닿는 게 아니라 뒤통수가 먼저 닿아서 뚝배기 깨지는 소리 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저녁 살벌한 얼굴로 스탠드에 앉아있는 주장 감시 하에 어쩐일로 입 딱 다물고 고분고분 운동장 존나 뺑뻉이 도는 에이스...


그러고도 포기를 모르고 틈만 나면 연습 멈추지 않는데 고딩 땐 결국 들..!!!!을 못 벗어난 채 아쉽게 헤어졌다가 대1 대2로 재회했을 때 만나자마자 첫 시도에 한큐에 성공해버리는 우명
들?아 이건 이제 껌이죠ㅋ 박?아 이건 자신있죠ㅋ 제법 건방져진 연하 킹받는데 이명헌 이제 들박 내내 힘들어서 얼굴 시뻘개져서 부들부들 떠는 쪽이 돼서 애기 건방떨어도 화도 못 내...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