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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23:05
둘이서 사이좋게 모실거 같아서 땀남
초반에야 티격태격했어도 갈수록 서로가 이연화에게 필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이연화의 건강과 행복만을 바라다보니 시기 질투 암투(?)도 없을듯
이연화가 언제나처럼 되도않는 창작요리로 고심하고 있으면 방다병 적비성 둘이 손발이 척척 맞아서 재료 손질하고 상차리고 있을거 같음 셋이서 같이 저녁 먹으며 반주 곁들이는데 달은 밝고 불여우는 엎드려서 꼬리 살랑거리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겠지
그나마 방다병이 적비성 부러워 하는건 자기는 모르는 이연화의 이상이 시절 모습 아는거 근데 적비성은 방다병이 이연화의 아픈손가락이랄지 어찌됐건 사형의 아들이라 특별한 존재라는거 느낄때면 가끔 허전하고
적화방 레알 세가완삼의 끝판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