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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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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다 어떤 저택에 갇혀지내는데 겨우 마당에서 햇볕쬐고 새소리 듣는게 하루 중 유일한 낙이겠지

그러다가 그걸 노부가 보게 되고...

그리고 말도걸고 서로 점점 마당에서 한두마디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기다리겠지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돼요...?

-곧... 어르신이 오세요... 미안해요...노부군...

- 그사람이, .....

-네?

-아, 아니에요



그날은 왠지 마치다가 겁에 질린표정이라서 바로 안돌아가고 그자리에 서있었는데 방 안채쪽에 불 켜지고 케이 흐느끼는 소리 들렸음 좋겠다.


-어르신...흑 살살해주세요...제발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마당에서 절뚝쩔뚝 거리면서 나오는 케이


노부는 그때부터 마음먹으면 좋겠다. 케이를 여기서 꺼내야겠다고




-
마치다 짤 왜케 사연있어보임?ㅠㅠ

노부마치 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