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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07:56
태웅이 북산에서 유일한 우성알파 백호 열성오메가인데 열성은 거의 오메가 취급 안해줘서 백호 성교육도 제대로 안 들었겠지... 그런데 태웅이가 백호를 점찍어버려서 한순간에 인생 저당 잡혀버리는거 보고싶다 오인씹 세계관이라 오메가는 알파가 쟤랑 발정기 해결보고 싶다고 하면 군말없이 따라야하는거... 그런게 어딨냐고 왁왁대도 뭐 어쩔 수 있나 따라야지... 결국 서태웅 따라 보건실 쫄래쫄래 따라가면서 너어는 뭐 얼마나 잘났냐, 너 사실 거기 작아서 제대로 서지도 않아서 다른 사람한테 들키기 싫어서 이러는 거 아니냐, 이 천재가 아량넓게 받아줄 수 있지 움하하핫 이러는데 그날 방음벽 설치된 곳에서 여성기 퉁퉁 부어서 새빨개질 정도로 태웅이 패왕좆으로 범해지는 거 보고싶다....

죽어어♡♡♡♡♡ 죽는다구♡♡♡♡ 이상해 이거 이상해..... 하면서 눈물 줄줄 흘리는데 태웅이 걍 눈깔 돌아서 백호 위에서 허리 움직임만 반복하면서 헉헉대고 있음.... 아까 대답이 없던 이유가 사실 자제하기 위해서였다는 걸 그제서야 깨닫는 백호...
내가 잘못해써어.... 안, 거긴 안대애애♡♡♡ 으응♡♡♡♡ 갓, 갓써어.... 하고 눈도 입도 풀려서 비명지르는데 태웅이 걍 처음 경험해보는 오메가의 쫀득한 구멍에 정신나가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림.... 첫날부터 안싸 잔뜩하고 구멍 안에 정액 받아서 집에 가서야 닦아내는데 애초에 쌓인 우성알파의 정액이 그렇게 쉽게 닦아내질리가... 그대로 자궁 안에 끈적한 정액 가득 담겨있겠지... 우성이었으면 단번에 임신 각인데 열성이라 임신 안되는거... 나중엔 이놈들 노팅까지 해버려서 자궁 범해지는 쾌감으로 기절했다 깨어난 백호가 다음날 백호 뭣도 모르는 채로 결혼해야 한다는 거 알고 후누후누 우는 거 보고싶다 그 이후로는 선배들이 얘네 피임 안한다는 거 알고 어케 콘돔 씌우게는 했는데 은퇴한 뒤로는 ㄹㅇ 평생 태웅이 좆집 되어버리는 오메가 백호 보고싶다..... 행복해라 얘들아 애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