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쟈니스 사무소(현 SMILE UP 스마일 업.)의 인기 그룹「NEWS」마스다 타카히사(37)가 이달 중순 히로시마시였던 콘서트에서 「성희롱 대환영」등을 발언하여 SNS에서 지적이 올랐다. 사무소는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모든 발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러한 발언을 한 것은 알고 있다」라고 회답. 성가해 피해자들을 향한 사과의 코멘트도 내놓았다.

 

사무소에 따르면, 14, 15일에 열린 히로시마시의 콘서트 중에, NEWS의 멤버가 콩트를 했다. 마스다 씨가 회사 사장 설정으로「성희롱 대환영」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마스다 씨의 발언은 고 쟈니 키타가와 씨의 성가해를 염두에 둔 발언인지 물었더니, 사무소는「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것도 성희롱을 용인할 의도도 아니라고 알고 있다」고 응답. 한편 NEWS와 소속 탤런트에게 「주의 환기를 했다」설명했다.

 

키타가와씨의 성가해 문제를 둘러싸고는, 11월부터 피해보상을 시작할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사무소는 「이번 피해자를 비롯하여 불쾌한 생각을 한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RBT71W8RBRUCVL08B.html?ref=tw_as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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