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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19:01
이명헌의 천년완식 최동오. 어릴 적 앨범 보고 "최동오 완성형 뿅!!!!! 기막힌 얼굴 뿅!!!" 감탄 연발하고 앨범 훔치려 했을 듯 결혼해서 임신하고 동오 닮으라고 태교도 동오 얼굴로 하겠지. 최동오 똑닮은 애기 기대했는데 낳고 보니 이명헌 거푸집 진짜 혼자 낳은 거 같은 물복밍힝.. 제 새끼라 품에 안겨 붕어입술로 젖 우물대는 거 보고 있음 안 예쁜 건 아님. 그래도 최동오 꼬까아기시절 보고 싶었던 명헌이 아쉬워서

"하난 외롭 뿅 둘이 나아용" 하면서 동오 허리에 다리 걸고 자빠뜨려라

둘째 생기고 일부러 핸드폰,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동오 사진 두고 틈날 때마다 남편 얼굴로 태교할 이명헌 귀여움. 첫째 때 경험 익숙해서 실컷 보라고 꽃받침하고 얼굴 대줄 최동오도. 근데 얼굴은 최동오가 진해도 유전자는 이명헌이 우세해서 둘째까지도 조금 딱복 됐을 뿐인 2세 태어나면 어쩜 동오는 그저 물복딱복 밍힝꼬까아기들 둘이라 행복할 듯 머리도 짧아서 까까머리, 배냇머리라 걍 이명헌 축소판. 이명헌이 둘 안고 있음 넋 나가서 출산 때 머리 뜯긴 거 다 잊고 "명헌아.. 너무 귀엽다." 소리 절로 나옴 밍힝만 셋이라 입술 통통한 거 예뻐 죽겠지 최동오가 자기 똑닮은 둘 안고 있는 거 명헌이가 보고 싶었던 건데...

오히려 계획 없던 셋째 생기는데 "동오 힘 좀 내라 뿅.. 나 출아법으로 생식중이다 뾰홍.." 체념하고 낳은 막내가 눈썹 진하고 콧대 빡 살아서 앨범 속 애기동오면 좋음 명헌이 "드디어 최동오가 둘!!! 뾰옹!!!" 외치겠지 자식 예쁜 거랑 별개로 얼굴엔 얄짤없을 이명헌. 물복딱복인 애들 사이 사연담은 그윽한 얼굴 한 애기 하나 앉혀두면 귀여워서 동오 팔 퍽퍽 침

애기 얼굴은 크면서 수십 번 변한다고 막상 크고 보니 물복딱복 둘이 티존 진하게 올라오고 볼 패여서 고전 정석 미형으로 자라고 셋째가 좀 더 처연미 담긴 딱복되면 좋겠다

이명헌 커가면서 동오 닮아가는 애기들 흐뭇해하며 키울 맛 날 거 같음. 애들 얼굴만 봐도 흡족한데 아직도 밤에 침대 누워선 동오 배에 두툼한 허벅지 턱 올리고

"역시 원본 못 따라간다 동오 얼굴 최고다 뿅" 완숙미 생긴 눈썹, 콧대 쓸며 감탄할 명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