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있던 말을 무심코 뱉어버리는 바람에 개싸움나는거 보고싶다ㅋㅋㅋ



정우성 : 니네 형은 허벅지 말고는 잡을 데도 없드만 난 그렇게 미끈한 타입은 좀 별로
송태섭 : 남자가 가슴 그렇게 커서 어디다 써 얼굴 파묻히겠는데 상상만 해도 부담스럽다

정우성 : ?
송태섭 : ?

정우성 : 형 가슴에 얼굴 파묻히는걸 니가 왜 상상하지...?
송태섭 : 허벅지 말고 잡을 데 없다니 잡는거 생각해본적이 있다는거냐?





연하들 사실 아무런 감정 없이 그냥 (정대만씨 몸매 되게 미끈하고 사슴같다 / 이명헌 형 그때도 느꼈지만 굴곡 존나 크네)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객관적 사고를 했을 뿐인데 이걸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 치고박고 싸우고 입술터지고 눈탱이 밤탱이 될듯




우성명헌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