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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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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이가... 내가 쓰던 이불을 덮고 내 침대 내 옆에서 자고잇어...!!! 라며 매일 아침 소리없이 난리칠테지...

진짜 질리지도 않고 매일아침 싱글벙글 웃으면서 자는 키요이 관찰하는 키모 레전드일것 같다 어루만지면서 키레.. 하는거 팩트니까

속눈썹 빽빽하고 긴거 살살 검지로 만져보면서 키레.. 한번 하고 간지러운 키요이가 살짝 찡그리니까 소리 안 내려고 턱에 힘 꽉 주면서 속으로 귀엽다고 발 동동 구름. 통통한 입술도 눌러보는데 폭신한 느낌 손가락에 닿으니까 지금 숨이 끊어져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는 오타쿠 남친;

키요이는 히라가 조물딱 대는것도 모르고 새근새근 잘 자면서 히라랑 뽀뽀 백번 하는 꿈이나 꾸고 있을듯.. 그러다 깨면 눈 앞에 귀여움에 넹글 돈 눈이 자기 헤벌쭉 보고있어서 다시 스르륵 눈 감음





히라키요이 맇쿠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