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8607540
view 2952
2023.10.15 13:05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하던거 멈추고 어쩔줄몰라 허둥지둥했으면 좋겠다
진짜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흐끅, 흐끅 하고 울고있어가지고
우성이가 알기로 길가다 누구한테 쳐맞아도 눈물은커녕 어금니 꽉깨물고 핏줄 세우는 사람인데
혀...형 괜찮아요?...ㅋㅋㅋ아.... 그와중에 이명헌 우는 얼굴 안보여줄려고 힘 다 빠진 팔로 제 얼굴 가리는데 정우성 미안하고 당황스러우니 괜히 상황 어색할때 무마하려고 웃는 웃음 나옴
어쩔줄 모르고 일단 형 눈물부터 닦아줄려고 팔 치우려하는데 이명헌 안간힘 써서 얼굴 가리고있고 뭐...뭘 해야되지 이러다가 아아 맞다 형 빼께요... 하고 일단 빠져나오려는데
허리 뒤로 뺌과 동시에 파드드득 떨면서 아, 아악!!! 하는 새된 비명과 함께 우성이 팔뚝 꽉 움켜잡는 이명헌
빼다 말아서 절반쯤 걸쳐있는 기둥 구멍이 정신없이 움찔움찔거리면서 귀두갓 쪽쪽 조이는 거 눈앞이 아찔해 죽겠는데 빼도박도못하고 엎드려 뻗친 자세로 쩔쩔매는 정우성이랑
얼굴 온통 눈물로 범벅인데 우성이 팔 잡고 몸 진정시키려고 호흡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덜덜덜 떨리는 가슴으로 흐끅 흐끅 심호흡하면서 멈춰있는 이명헌
그런 우성명헌 첫경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