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사람들 국뽕 혐오하고 펄럭인 선수 관련한 영상에 반응 민감하고 팩트체크하고 엄격한거 이해 안됐었는데 와..... 갑자기 이해빡됨
뭔 온갖 팀선수들 인터뷰 레파토리 별거아닌 몇마디가지고 과장하고 펄럭인 선수랑 엮고 감동적인 스토리 있는거마냥 소설써놓은게 대다수인데 그런 영상에 좋다고 눈물났다고 하고 무슨 ㄹㅇ 축잘알 현지 축신이 운영하는 채널인거처럼 댓글달고 있는거 좀 소름돋아.....
저런거 보는 사람들은 뭐하는 대체 사람들일까.... 근데 그게 몇백명도 아니고 조회수 수만명인게 너무 무서움
자기 팀 풀 경기나 현지기사들을 한번이라도 찾아본 적은 있는걸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