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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00:30
태섭이 말로는 짝사랑이었고 정리했다지만 정대만 신경쓰는 정우성. 같이 잠깐 국내 들어와서 각자 만날 사람들이 있으니 공항에서 찢어지는데 아라랑 태섭이 어머니 마중 나온건 당연하지만 정대만 저 사람은 왜 나온건데? 자기가 불안해하는거 아니까 다정한 태서비♡ 는 계속 자기 어딨다고 전화해주는데 그 장소가 자꾸 대만선배집 대만선배랑(치수선배랑준호선배랑백호랑태웅이랑...여긴 안들림) 밥 먹으러 왔다 막 이래서 며칠 못가 결국 짐싸서 태섭이네 눌러 살아버리는 정우성 보고싶다 송태섭 방도 지같애 조그맣고.. 태섭이랑 딱붙어 자는거 행복하겠지 다음날 정대만이 송태섭 아침으로 국밥 먹으러 가자고 찾아오기 전까지. 어 정우성 너가 웬일이냐? 하는데 우성이 표정 썩어있음 그건 제가 할 말인데요. 보고싶은게 뭐냐면 태섭이 없을때 우성이가 확실히 하려고 대만이한테 태섭이도 맘정리 다 했는데 괜히 안건드셨으면 좋겠어요 하는데 대만이가 태섭이가 정리했대? 음.. 아닐텐데 이래서 우성이 속 불타는거 보고싶다
근데 너랑 태섭이는 뭐 확실한 관계고? 이러는데 사실 우태도 정확히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 할 말 잃음

우성태섭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