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마법 설정 그대로 30살까지 동정이라 마법사가 된거고 사람 마음 읽을 수 있는게 능력인 센티넬이면 쿠로사와가 대체 가이딩을 어떻게 해야하지?

ㅅㅅ를 해야 가이딩이 그래도 좀 완벽하게 마무리되는데 능력이 능력인지라 후다치되면 안 돼서 그걸 못하니까 쿠로아다 둘이서 좀 골치아파질듯 ㅋㅋㅋㅋㅋ 아다치는 엄청난 능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백제로도 발설 안 하는 범죄자들 심문하는데 가끔 불려가고 그러겠지 그래서 가이딩도 많이는 필요없으니 둘이 그냥 진한 키스나 애무 ㅍㄹ 혹은 ㅅㅁㅌ 정도로만 가이딩하고 그럴듯

하지만 어느날 대규모 테러가 발생하고 아다치가 연이은 테러 위협을 막기 위해 잡혀온 테러리스트들 상대로 능력을 최대치로 사용하게 되고 평소의 그 정도 스킨십으론 가이딩이 턱없이 부족해짐 결국 폭주 직전까지 몰리다보니 쿠로사와가 결단을 내리게 되겠지

그후 능력을 잃어버린 아다치에게 쿠로사와는 죄인이라도 된거마냥 굴텐데 아다치 오히려 능력이 없어져서 다시 평범하게 살 수 있다며 속시원하다고 좋아할 거임 ㅋㅋㅋㅋㅋ 대신 이 능력은 사실 한번 발현된 이후엔 일정기간동안 ㅅㅅ를 안 하면 다시 부활하는 특성이 있다고 치자 다시 없애려면 가이드와 ㅅㅅ해야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 알아챈 아다치 쿠로사와에게 수줍게 주기적으로 자기랑 자주면 안 되냐고 제안하고 아다치 지독하게 짝사랑하던 쿠로사와야 무조건 게이득 오케이겠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몸정부터 들어서 서서히 썸타고 알콩달콩 연애하는 쿠로아다도 좋을 거 같음 센가물이지만 아다치는 센티넬로 사는 거 ㄹㅇ 안 좋아해서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려고 하는 뭐 그런 거 ㅋㅋㅋ


쿠로아다 마치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