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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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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드란걸 떠나서도 펄럭 비엘 트렌드와는 공수 캐릭터와 관계성부터 전혀 달라서 추천 할 때 늘 호불호 말 할 수 밖에 없지만

-제작진이 소품에 예산안에서 최대한 신경쓴게 보이고
-요시하라. 리에코 삐에루 시절부터 이어지던 탐미적인 부분의 연출에 공을 들였으며
-주.조연 합이 대극장 앙상블같이 조화로우면서도 주연에 충실하게 힘 실어주는 드라마고
-오슷이 서로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짜여있으며
-공계에서 떡밥을 풍족하게 풀어줬고
-원작가님이 마치 일개 덕후처럼 드라마와 배우들을 아끼시고
-주연 배우 맇쿠유세이가 드라마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음

이밖에도 수많은 이유가 있는데 대중적인 취향이 아닌 오타쿠로서 이 정도 드라마 만날 확률이 크지는 않은 거 같아 그래서 더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