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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07:24
정말 귀엽겠지

뒤에서 보면 당연 안 보임
앞에서 봐도 잘 안 보임

정우성 몸통 반도 안 되는 애 끌어안고 한 손으로 양 볼따구 찌뿌 해서 말랑말랑 말랑말랑 장난치고 오동통 입술도 부르르르르르르 손가락으로 털고 노는데 애기밍힝 으...에 하고 조금 찡얼거리다가 다시 우성이가 뽀뽀 4백번 해서 혼이 쏙 빠져서 울 정신도 없음

이제 쇼파에 드러누워서는 가슴팍에 애기 올려놓고 아구 이뻐 아구 이뻐~~~~ 거리는데 우성이가 숨 쉴 때마다 애기 들썩거림

언제 커서 농구 같이 해~ 하면서 손가락 앙냥냥 발가락 앙냥냥 깨물고 하도 물고 빨려서 축축해진 애기 이제야 뿌앵 울면 저기서 화분에 물 주고 있던 명헌이 형 나와가지고는

애 울리면 혼난댔는데용.
얼른 재워 장난 그만치고용

아니야 우리 아들 안 울지~
아빠 혼나ㅜㅜ 아가 자러 가자~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우성 아빠 가슴팍에 머리 한번 콩 박고는 아빠 손가락 꼬옥 쥐고 가물거리던 눈 스르르 감는 애기


방 침대에 조심히 눕혀두고 거실로 쪼르르 나와서 이제 쇼파에 앉아있는 큰 이명헌 무릎 위에 앉아서 형아 쭈쭈 먹을 거라며 가슴팍에 얼굴 부비는 정우성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