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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13:36
진짜 고개 저으며 도망쳐 나오는 병간호사들이랑 다르게 차분하게 마크 성질 다 받아주는 메이저.. 사고로 일시적이라고 하지만 언제 회복할지 모르는 데에서 오는 불안감과 자신이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는 불안감이랑 뒤섞여서 그런 거면 좋겠다. 메이저는 마크 병간호를 하면서 화내는 마크 몸으로 받아내면서 진정시키려고 할 듯 그러면서 마크도 메이저 따라 산책도 나가고 말주변 없다는 소리 듣던 메이저 마크 앞에서만큼은 자긴 감 있는 목소리로 말해주고 그런 메이저가 설명해 주는 정원의 모습이 새롭게 느껴지겠지. 그리고 마크는 다른 의미로 답답함을 느껴야 함 메이저의 얼굴이 보고 싶다고 하지만 메이저는 그런 마크에 아무런 말을 못 하다가 마크 손을 잡고 얼굴 위에 올려줄 듯 어차피 손끝으로 그려보는 거랑 눈으로 보는 건 차이가 크니까 그러면 마크에게 여긴 눈이고 코 제 입술이에요 하는 말에 마크 입가에 미소가 번지겠지 코 끝이 둥글어요 메이저. 하며 웃는 마크에 메이저도 웃어주면 미소를 짓고 있냐고 물어보고 입가를 쓰는 손가락에 굳은 듯이 있던 메이저겠지. 눈을 가리고 있지만 마치 자신을 바라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메이저 일듯.
메이저는 항강 얼뜨기네 바보네 소리만 들었는데 마크는 메이저를 그런 취급하지도 않고, 마크의 눈이 안 보여서 자신을 평가하는데 너그러운 거라고 생각할 거 같다.
아무튼 메이저 덕에 마크는 회복 속도가 좋아지고 메이저에게 마크가 좋은 소식이라고 말해주는데 메이저 목소리 가다듬고 그럼요. 마크. 하고 마크 손 꽉 잡아줄 듯 마크가 메이저에게 웃으며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다고 말하는 마크에게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메이저?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네 마크. 하고 떨리는 얼굴로 웃고 있으면.. 마크가 손을 뻗어 더듬더듬 메이저 얼굴 감싸고 당겨 메이저의 입술에 살짝 입 맞추면 좋겠다. 메이저 놀라 눈 동그랗게 뜨고 마크 보고 마크는 그런 메이저의 머리칼 둥근 뺨을 엄지로 쓰다듬으면서 웃는 거 보고 싶어
그리고 마크가 눈을 뜨는 그러니까 눈을 가렸던 안대를 푸는 날은 메이저가 나오지 않는 날인 것도 집사에게 내일 푸를 거라는 말을 듣고 사정상 오늘까지만 근무 가능하다고 말하는 메이저 그 말에 집사는 알겠다고 하고 급여를 주겠지 그동안 고생했다 말하면서 가주님께 인사라도 하고 가라는데 고개를 젓는 메이저겠지.
그렇게 메이저를 찾는 마크에 어제까지가 근무일이었다는 말을 듣고 마크 표정이 굳을 듯.. 아무튼 이름이 메이저라는 거 말고는 아무런 인적 사항이 없고 찾지 못하겠지.
길을 걷고 싶다 말하는 마크는 마차에서 내려 걸음을 옮겼어. 감사합니다. 부인. 하고 낮게 웃는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는 마크일 듯 빵 봉투를 들고 웃는 메이저가 서있는데 마크는 그 얼굴을 모르잖아.
메이저? 하는 마크에 웃는 얼굴로 고개를 돌리던 메이저가 놀란 눈을 하고 마크를 바라보겠지. 마크가 메이저에게 다가서서 메이저? 하고 다시 부르다가 끼고 있던 장갑을 벗고 눈을 감은 마크가 메이저의 얼굴을 쓰다듬더니 바로 메이저를 품에 가두듯이 꽉 안아주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메이저의 푸른 눈을 바라보며 내가 상상하고 그려냈던 얼굴보다 더 아름다워요 메이저. 하는 것도. 마... 마크하는 메이저에 마크가 웃으며 입 맞추는 것도...
행맨밥
메이저는 항강 얼뜨기네 바보네 소리만 들었는데 마크는 메이저를 그런 취급하지도 않고, 마크의 눈이 안 보여서 자신을 평가하는데 너그러운 거라고 생각할 거 같다.
아무튼 메이저 덕에 마크는 회복 속도가 좋아지고 메이저에게 마크가 좋은 소식이라고 말해주는데 메이저 목소리 가다듬고 그럼요. 마크. 하고 마크 손 꽉 잡아줄 듯 마크가 메이저에게 웃으며 당신의 얼굴이 보고 싶다고 말하는 마크에게 아무런 말도 못 하고
메이저?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네 마크. 하고 떨리는 얼굴로 웃고 있으면.. 마크가 손을 뻗어 더듬더듬 메이저 얼굴 감싸고 당겨 메이저의 입술에 살짝 입 맞추면 좋겠다. 메이저 놀라 눈 동그랗게 뜨고 마크 보고 마크는 그런 메이저의 머리칼 둥근 뺨을 엄지로 쓰다듬으면서 웃는 거 보고 싶어
그리고 마크가 눈을 뜨는 그러니까 눈을 가렸던 안대를 푸는 날은 메이저가 나오지 않는 날인 것도 집사에게 내일 푸를 거라는 말을 듣고 사정상 오늘까지만 근무 가능하다고 말하는 메이저 그 말에 집사는 알겠다고 하고 급여를 주겠지 그동안 고생했다 말하면서 가주님께 인사라도 하고 가라는데 고개를 젓는 메이저겠지.
그렇게 메이저를 찾는 마크에 어제까지가 근무일이었다는 말을 듣고 마크 표정이 굳을 듯.. 아무튼 이름이 메이저라는 거 말고는 아무런 인적 사항이 없고 찾지 못하겠지.
길을 걷고 싶다 말하는 마크는 마차에서 내려 걸음을 옮겼어. 감사합니다. 부인. 하고 낮게 웃는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는 마크일 듯 빵 봉투를 들고 웃는 메이저가 서있는데 마크는 그 얼굴을 모르잖아.
메이저? 하는 마크에 웃는 얼굴로 고개를 돌리던 메이저가 놀란 눈을 하고 마크를 바라보겠지. 마크가 메이저에게 다가서서 메이저? 하고 다시 부르다가 끼고 있던 장갑을 벗고 눈을 감은 마크가 메이저의 얼굴을 쓰다듬더니 바로 메이저를 품에 가두듯이 꽉 안아주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메이저의 푸른 눈을 바라보며 내가 상상하고 그려냈던 얼굴보다 더 아름다워요 메이저. 하는 것도. 마... 마크하는 메이저에 마크가 웃으며 입 맞추는 것도...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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