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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21:26
패트릑 영주님이 과분하게도 조셉의 유두에 보석으로 장식된 예쁜 집게 두 개를 손수 물려주시는데 그 예쁘장한 모양과는 상관없이 집게에 여린 살이 꼬집히는 고통이 너무 커서 이 아드득 깨물며 소리지르지 않으려고 꾹 참는 조셉 보고싶다
영주님께서 친히 주신 선물이야, 값지고 비싼 것일테니 떨어뜨리거나 깨뜨려선 안돼..... 볼 안쪽 살을 콰작 씹어가며 겨우겨우 버티는 조셉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패트릑은 그저 만족스러워하겠지. 끝에 금빛 술이 달려 더욱 아리땁구나. 네 흰 육신과 무척이나 잘 어울려. 그러면서 장난스레 손끝으로 집게를 톡 건드려보는 패트릑인데 그 짧은 자극에도 유두에 엄청난 아픔이 전해져서 몸을 파르르 떨며 기겁하는 조셉이겠다.
아, 하윽, 영주니임, 건들지, 말아주, 읏, 세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뽀얀 살결 위에 땀이 촉촉히 새어나와 조셉의 몸은 더욱 더 야하게 반짝였겠지. 패트릑은 흐뭇하게 웃으며 조셉의 천사처럼 곱슬거리는 머리를 쓸어넘겨주고는 자연스레 키스해줄 거야. 아픈 유두에 집중됐던 감각이 제 입안을 파고드는 질척하고 뜨거운 입맞춤 덕에 조금은 잊혀지는 것 같아 안도의 숨을 내뱉으며 기꺼이 받아들이는 조셉인데, 문득 패트릑의 짓궂은 손이 집게를 죽 잡아당긴 탓에 저도 모르게 영주님의 혀를 콱 깨물어버렸으면
......!!! 입안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맛에 순식간에 사색이 되어 영주님을 퍼뜩 밀쳐낸 조셉은 두려움과 미안함과 원망이 뒤섞인 처연한 눈을 글썽이며 허둥댐. 죄....죄송해요 영주님! 하지만 무지 아팠다구요...! 안 그래도 예민한 곳인데 자꾸 더 아프게 하시니까.... 애초에 이런 귀하고 민망한 물건을 왜 저같은 것에게 주셔서.... 훌쩍! 하소연인지 사과인지 모를 말을 두서없이 중얼거리며 당황하는 조셉 때문에 패트릑은 웃음을 꾹 참아야 할듯
감히 하늘같은 귀족의 몸에 상처를 낸 벌이다. 오늘밤 내내 내 침소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 줄 알아라, 조셉. 목소리를 깔고 제법 엄하게 꾸짖는 척을 해보는 영주님이지만 말과는 달리 손가락은 이미 꽉 물려있던 집게를 풀어내 던져버리곤 붉게 부풀어오른 조셉의 유두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겠지. 누가, 영주님 명령 듣겠대요? 훌쩍, 나 갈거야, 농가로 돌아가버릴 거야, 나 아프게 하는 영주님은 혼자 주무시라지... 다정히 대해줄 때마다 점점 더 징징대는 버릇이 들어버린 귀여운 조셉을 꼬옥 안고 민망한 장난 쳐서 미안하다고, 네 젖꼭지가 너무 탐스럽고 귀여워 그랬다고, 그러니 가버리겠단 말만은 말아달라며 사과하기 바쁜 자상한 패트릑이 보고싶다
아이스매브크오
패트릑조셉
영주님께서 친히 주신 선물이야, 값지고 비싼 것일테니 떨어뜨리거나 깨뜨려선 안돼..... 볼 안쪽 살을 콰작 씹어가며 겨우겨우 버티는 조셉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패트릑은 그저 만족스러워하겠지. 끝에 금빛 술이 달려 더욱 아리땁구나. 네 흰 육신과 무척이나 잘 어울려. 그러면서 장난스레 손끝으로 집게를 톡 건드려보는 패트릑인데 그 짧은 자극에도 유두에 엄청난 아픔이 전해져서 몸을 파르르 떨며 기겁하는 조셉이겠다.
아, 하윽, 영주니임, 건들지, 말아주, 읏, 세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뽀얀 살결 위에 땀이 촉촉히 새어나와 조셉의 몸은 더욱 더 야하게 반짝였겠지. 패트릑은 흐뭇하게 웃으며 조셉의 천사처럼 곱슬거리는 머리를 쓸어넘겨주고는 자연스레 키스해줄 거야. 아픈 유두에 집중됐던 감각이 제 입안을 파고드는 질척하고 뜨거운 입맞춤 덕에 조금은 잊혀지는 것 같아 안도의 숨을 내뱉으며 기꺼이 받아들이는 조셉인데, 문득 패트릑의 짓궂은 손이 집게를 죽 잡아당긴 탓에 저도 모르게 영주님의 혀를 콱 깨물어버렸으면
......!!! 입안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피맛에 순식간에 사색이 되어 영주님을 퍼뜩 밀쳐낸 조셉은 두려움과 미안함과 원망이 뒤섞인 처연한 눈을 글썽이며 허둥댐. 죄....죄송해요 영주님! 하지만 무지 아팠다구요...! 안 그래도 예민한 곳인데 자꾸 더 아프게 하시니까.... 애초에 이런 귀하고 민망한 물건을 왜 저같은 것에게 주셔서.... 훌쩍! 하소연인지 사과인지 모를 말을 두서없이 중얼거리며 당황하는 조셉 때문에 패트릑은 웃음을 꾹 참아야 할듯
감히 하늘같은 귀족의 몸에 상처를 낸 벌이다. 오늘밤 내내 내 침소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 줄 알아라, 조셉. 목소리를 깔고 제법 엄하게 꾸짖는 척을 해보는 영주님이지만 말과는 달리 손가락은 이미 꽉 물려있던 집게를 풀어내 던져버리곤 붉게 부풀어오른 조셉의 유두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중이겠지. 누가, 영주님 명령 듣겠대요? 훌쩍, 나 갈거야, 농가로 돌아가버릴 거야, 나 아프게 하는 영주님은 혼자 주무시라지... 다정히 대해줄 때마다 점점 더 징징대는 버릇이 들어버린 귀여운 조셉을 꼬옥 안고 민망한 장난 쳐서 미안하다고, 네 젖꼭지가 너무 탐스럽고 귀여워 그랬다고, 그러니 가버리겠단 말만은 말아달라며 사과하기 바쁜 자상한 패트릑이 보고싶다
아이스매브크오
패트릑조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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