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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5:02

무슨 하이엔드 쥬얼리 협찬도 들어와서 상반신은 훌떡 벗고 바지는 걍 청바지에 온갖 진주 목걸이며 금색 뱅글 팔찌며 잔뜩 걸치고 나른하게 화보 찍는 강백호 보고 싶다

심하면 몇억짜리 쥬얼리들이 몸에 걸려 있는데도 쉬는 시간 하품이나 하는 백호

백호는 돈에 무지한건 아니지만 보석은 솔직히 노관심일듯ㅋㅋㅋㅋㅋㅋㅋ 꾸밀때도 액세는 심플한걸 선호해서 

태웅이는 비슷함. 백호 화보보고 보석보다는 상반신 보여준게 싫어서 씩씩거림 ㅋㅋㅋㅋ

백호가 농구코트에서 벗는건 냅두면서 화보는 왜 안되는데? 하면 이건 카메라 앞이잖아 (뾰로통)할듯

백호가 경기중에도 카메라 있어 ㅄ아 하면서 싸울듯 ㅋㅋㅋ

태웅이가 다신 이런거 찍지마 이런 딱딱하고 차가운거 걸치지마 껴안을때 불편해 하고 종알거리면 들은척도 안하고 

여기 브랜드서 초청 행사 들어왔는데? 그때 존나 살거야 너 껴안을떄마다 몸 배기라고 하면서 놀릴듯 

그래놓고 브랜드 파티때 보석 살 타이밍 되면 1월의 탄생석인 가넷이 박힌 넥타이핀이나 누군가의 귓볼에 엄청 어울릴거 같은 피어싱 만지작거리는 강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