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도시 사랑하는것 보다 덕배가 남도시 사랑하는 게 훨씬 클 거임 충성심을 의심할 수가 없음
걍 지금부터 뚝딱뚝딱 에티하드 동상 미리 만들고 있어도 됨

재계약때 탑급선수중에는 이례적으로 에이전트 개입 1도 없이 본인이 직접 면대면으로 진행했고

재계약 인터뷰 읽어보면 가족들이 이미 만체슷따에 완벽히 정착해서 (특히 아이들 고향은 만체슷따라고 함) 옮길 이유가 없다/ 이곳이 집같다/ 고민 할 필요가 없었다 등 걍 본인이 너무 확고하니까 에이전트없이 스겜해서 냅다 재계약 박아줌

덕배 시니컬하지만 그 속에 있는 남도시사랑은 나도 못이긴다
하 적고나니까 보고싶네 빨리 나아라 행축하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