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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내가
대만이 무릎 아래에 팔뚝 집어넣고 쑤욱 안아들면 막 구멍 쑤셔져서 아찔한데도 놀라서 버둥거리겠지
근데 태섭이 꿈쩍하지도 않고 대만에 벽에 기대게 만든 뒤에 들어올려 박으면 어떡하냐 진짜

대만이 안 된다고 나 무겁다고 내려달라고 하는데 태섭이 ㅎㅎ...ㅎㅎㅎ...안 떨어뜨려요. 나 잡아. 괜찮으니까 하면서 박으면 어쩔건데 
자기보다 큰 선배 안아들고 벽에 기대게 한 채로 허리 놀려서 열린 구멍 푹푹 찔러주는데
대만이 떨어질까봐 무섭고 자기 때문에 태섭이 힘들까봐 걱정되고 이런 자세 너무 민망해서 죽을 거 같은데,
그런데 이런 자세 때문에 긴장해서 뱃속에 힘 들어가니까 태섭이 자지 안에 들어오는 거 더 잘 느껴서

거의 반절 접어지듯 한 상태로 배위에다 싸버리면 어떡하냐
근데 싸버리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분수까지 쳐버려서...경련하며 들썩이면서 땀이니 뭐니 다 흘려대는데
태섭이 그거 전부 받아주면서 꾸욱꾸욱 찔렀다가 깊이 삽입한 채로 골반 문지르면서 안쪽 휘저어 주면 진짜 어떡하냐

대만이 가고 있는데 태섭이가 안쪽 휘저으며 자극하니까 진짜 숨 넘어가듯 신음 질질 흘려대면서 눈물콧물 다 빼겠지
그러다 정액하고 분수친 맑은 물하고 뒤섞여서 옆구리따라 뚝뚝 흘러내리면 
태섭이 좀 만족했다는 듯 대만이 바닥에 앉히고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이나 관자놀이 엄지로 문질러주면서 달래는데,

솔직히 이런 자세...정대만 지도 184 넘는 남자에다 일반인 치고는 건장한 체격이라 누가 자기 안아들 거라고 생각 못했단 말이야
그래서 더 놀라고 기겁하고 경악했는데 그 자세로 사정하고 분수까지 쳐버리는 바람에 민망해서 고개도 제대로 못 들겠지
그래서 웅얼웅얼 욕 하면서 송태섭 노려볼 뿐인데 

태섭이는 대만이가 자기 품에 안겨서 그것도 쑤셔주는 것만으로 가버리고 분수친 거 너무 만족해서 웃고만 있는 거야
말은 괜찮아요? 숨 쉬어요, 물 가져다 줄까요? 하는데 이 새끼 나는 사정하고 분수까지 쳤는데 아직도 발기해있잖아
그거 너무 억울해서 대만이가 발로 태섭이 자지 꾸욱 눌렀는데(아프라고)

태섭이는 대만이가 이런 장난(?) 치니까 아 이제 좀 나아 졌나보다, 화 풀렸나보다 하면서 대만이 얄쌍한 발목잡고 
발바닥 옴폭한 볼에 자기 자지 문지르면서 발가락 사이로 정액 튀어나오는 거 보일 정도로 싸버리면 어떡하냐 진짜 
대만이 자기 발에 잔뜩 묻은 정액 때문에 진짜 변태 된 거 같아서 어쩔 줄 몰라하겠지

그 뒤로 태섭이 대만이 들어 안으려고 호시탐탐 기회 노리는 것 때문에 시종일관 눈치보며 긴장하는 정대만 보고 싶어 죽겠다 진짜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