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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08:13
두상보고 새삼 벅차서 세상 모르고 쌕쌕 자던 백호 꽉 끌어안는 태웅이 보고싶다

백호 원래 잠 없는데 태웅이랑 있을땐 신기할정도로 잠탱이 될거같음 꿈나라 여행중이다가 태웅이 뒤에서 안는 바람에 살짝 깼는데 금방 푸스스 웃으면서 자기 허리 위로 둘러진 희고 두툼한 팔뚝 슥슥 쓸어주겠지 태웅이 백호 목덜미에 얼굴 파묻고 백호 체향으로 호흡하는 중... 그러다 백호 목이며 어깨에 입술 쪼듯이 붙여대면 그새 다시 잠들었던 백호 으응...하면서 웅얼거려서 태웅이 멈칫하겠지 잠 깨우고 싶진 않아서
잠시 그렇게 가만히 있다가 아침이나 해주려고 일어나려는데 허리에 둘려졌던 압박이 풀리려는거 느낀 백호가 태웅이 무심결에 팔 붙잡았음 좋겠다 거기다 뒤로 꾸물거리면서 태웅이 품으로 더 파고들고
그럼 태웅이 일어나려다 말고 도로 누우면서 다시 백호 세게 끌어안겠지 그리고 나쁜손 슬금슬금 올라가서 백호 두툼한 가슴 조물조물하는데 틈만나면 하는 짓이지만 질리지도 않을듯 한참 조물딱 거리다가 백호 귓가에 대고

"넣어도 돼...?"

하고 조용히 묻는데 이미 곤두선 앞섶 백호 엉덩이에 비비고 있겠지 그럼 백호 여전히 잠에 취해서는 눈 반만 떴다가 다시 감으면서 입고있던 팬티 엉덩이 밑으로 까내려주는걸로 허락해줄듯 백호 하는짓이 존나 예쁘니깐 태웅이 아침부터 흥분해서 잔뜩 발기한 자기꺼 꺼내서 백호 뒤에 문질러서 입구에 갖다대고 천천히 꾹 누르는데 밤늦게까지 했는데도 벌써 처녀처럼 앙다물린 덕분에 좀 버겁게 밀어넣겠지 백호도 끙끙거리고

"안움직일게 더 자."

느리게 하지만 기어코 뿌리까지 밀어넣은 태웅이 상냥하게 속삭이면 백호 힘들게 태웅이 쪽으로 고개돌리고 태웅이 기다렸단듯 입맞춰주겠지 몇번 쪽쪽 빨고 다시 편하게 누운 백호임 밑으로 잔뜩 들어찬 이물감이 여전히 버겁고 좀 무섭지만 등뒤에서 온몸을 얽고있는 태웅이 체온이며 무게감이 너무 아늑하고 따뜻해서 정말 태웅이 말대로 다시 잠들겠지

그렇게 늦잠자는 백호 한두시간 더 자고 개운하게 깨는데 여전히 박아넣은 상태인 태웅이는 어느새 같이 잠들었다가 아직 안깬 상태일듯 그럼 백호 태웅이한테 그만자고 일어나라고 자기 엉덩이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개구장이처럼 웃는데 애초에 선잠이라 금방 잠깨서 눈뜬 태웅이 백호도 깬거 보고 이제 해도 되겠다 싶어서 엉덩이 뒤로 뺐다가 푹 박아넣어주겠지 예고도 없이 결장까지 파고드는 태웅이덕분에 추삽질 한번에 스팟 정통으로 찔려서 ㅇㅎㄱㅇ되면서 자지러지는 백호 보고싶다...
모닝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탱백 좋음..ㅎ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