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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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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미인살 쿨럭 방영학때도 사봉이 보려고 실시간으로 대충 눈치로 때려맞춰가며 달렸었는데

그때는 국내에서 볼수 있는 작품이 청운지밖에 없었거든.. 물론 유리도 당시엔 국내 수입 전이었긴 하지만..

이후로 중드 드문드문 보다가.. 이번 연화루에 성의 나오고 꽤 평도 좋아서 끝까지 재밌게 잘 봤는데 유리 때도 성의 연기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의미로 더 잘하는거같아 그냥 감정 표현을 잘한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동감이 있고 자연스럽고 다양한 면모가 있음

애기처럼 뒤통수 동글동글 귀여워가지고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연화루 대차게 낚여서 본게 성우 더빙 안하고 성의 목소리로 녹음했다고 들어서 궁금해서 틀어본 거였는데 이번에 목소리도 넘 좋았음 그래서 침향여설에 성의 원음 나온다고 들어서 전혀 내 취향 아닌 걸 알면서 침향도 틀어봤는데 초고속으로 넘기다가.. 응연 아버님 목소리가 시바 넘 좋음

현야 목 긁는거 와 장난아닌데 곱슬기 있는 백발도 누가 그렇게 찰떡같이 소화하래ㅠ 진짜 오래 안 나온게 너무 아쉬움

그렇게 틈틈히 딴거 청운지나.. 도묘 노해잠사 등등 보다가 또 피땀눈물 사봉이 보고싶어서 유리미인살을 틈
그러다가 또 이연화가 보고싶고 성의 목소리로 연기하는 거 듣고싶어서 연화루를 틈

지금 이거 루트 계속 돌아가고있음 미친거같다.. 성의 동글 뒤통수랑 볼따구 내가 냠냠함




츼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