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컥)
"에릭 형! 우리 주문했던 커플 가죽자켓 오늘 도착했대요!"




"대쉬, 들어오면 안..!"




"헉! 스, 스톤 아저씨도 계셨네요"




 "오랜만이야 대쉬.
.....커플 자켓?"




"형이 스톤 아저씨한테 비밀이라고 했는데!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에릭이랑 저랑 안 사귀어요! 절대절대 이 자켓 100일 기념으로 맞춘것도 아니고 제 손가락에 반지가 에릭꺼랑 똑같아 보이는건 아저씨 착각이에요!"




(망했군)






-스톤한테 비밀로 한 이유-


"제가 코너랑 결혼한다 했을때 뭐라 하셨습니까? 그 나이차면 정략결혼이 아니라 납치혼 아니냐고? 인간 나이 마흔이나 먹은 중늙은이가 나잇값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애 꼬셔서 잡아먹는다고요? 그렇게 사람을 무슨 양심 이라크 보낸 이상성욕자로 만들더니, 뭐? 형? 혀어어어엉??? 나한테도 아저씨라 부르는 애기한테? 대쉬랑 코너 동갑인건 아시죠? 왜요 뱀파이어는 천살부턴 나이가 도로 리셋이라도 된답니까? @#$%^&~!" 




"......."
다 맞말이라 할말없는 에릭
그러니까 왜 제 한치앞도 모르면서 함부로 입을 놀리셧어여






(⚰️: 미아네..)
(🚢: 흥입니다)



슼탘모닝🌞🥔💙💚
에릭대쉬 올나 오후8시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