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에는 물론 쉽지 않을것이다. 성공할 수 없단것이 아니라 약간의 난기류가 있을 것이다. 이때 팬들이 우리에게 가장 큰 지표가 될 것이다."

"팬들은 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최고의 심사위원이다. 전문가나 외부 사람들도 물론 의견을 말할 수 있겠지만, 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오기 전부터도, 떠난 이후에도 남아있을 팬이다."

"팬들은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줄 것이고, 그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고, 그들이 축구팀에 추구할 바와 공명하는 팀을 보여주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힘든 과정의 시작이 될거지만 하나로 뭉쳐서 리빌딩의 틀이 마련되었음 좋겠다..
계속 팬들 보고 믿어달라고, 버텨달라고 하는것 같네
새로 뽑은 주장단도 이번에 의견 낸것이(이건 7)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건 팬이니 우리의 마음을 표할 방법을 찾잔거였지 그냥 팀 내부적으로 똘똘 뭉친 모습 같아
일단 나는 이번 시즌 성적 보다는 팀이 바뀌어 가는 모습에 초점을 둘려고
이제 이 팀을 난 떠날 수 없다 존버할거야ㅠㅠㅠㅠㅠ
경기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간 선수들과,
그 마음에 공감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