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랑 친해지면서 사교성 낮은 애들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게 된 대만이가 대학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거기서 태웅이같은 타입의 애들이랑 금방 친해지는거ㅋㅋㅋㅋ 농구같은 팀스포츠를 할 정도면 진짜 사람이 거북한게 아니라 사람은 좋아하는데 서투른 애들이 다수라 오해없이 자기 마음 바로 알아주는듯한 대만이가 그저 빛빛빛임 그래서 태웅이가 대만이 보러 대학에 찾아갔을 때 지같은 고양이타입 인간들이 정대만 주위에 바글바글 모여있는걸 목격하게 되는데...


태웅대만